이경실, 시상식서 유재석 홀대한 배우들에 분노 “손에 마비 왔나”(신여성)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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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여성’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54544527jolw.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JHyoZw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54544527jo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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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여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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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여성’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54544719sri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KyQ4HMU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54544719sr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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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여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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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Bumb7C9Hh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f48f2f9e5f2f40ff50502abc07b5b4f1cd6f43417e8eb616e4317d6e411ac4d" dmcf-pid="b7sKzh2XWZ"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이 일부 배우들의 예능인 홀대에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7b8c9cde60b1da19d99c0034baefb51193149e768a641cd809bc9c5ff84a7ba" dmcf-pid="KzO9qlVZSX"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롤링썬더' 콘텐츠 '신여성'에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방송계 빌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39153fb36e46946ce83b6b1c09df9ff9336734dd3174cc942f88cc5a59a5d11" dmcf-pid="9qI2BSf5vH"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빌런이라기보다는 좀 아쉬웠던 게, 이름 있는 연기자들도 처음 시작할 때는 예능으로 시작한다. 예능에서 유명해지면 드라마에서 그 사람을 쓴다. 그럼 이제 탤런트로도 유명해지는 거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이 사람한테 도움을 좀 청한다. 전화통화 같은 거. 그런데 자기는 예전부터 예능은 전혀 안 했던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0e0d74666e09c3819033df942c1f4e18ed8ece5b21ff3bb4e5a382f7bb5bf0" dmcf-pid="2BCVbv41vG" dmcf-ptype="general">이때 이선민은 "(일부) 배우 분들이 그런 게 조금 (있는 것 같다). 옛날에 그 사건도 조명됐지 않나. 시상식에서 유재석 선배가 상 받을 때 배우 분들이 (조용히 박수만 친) 사건이 있었다"며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일부 배우들이 박수조차 치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준익 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자 대부분의 배우들이 기립박수를 치던 분위기와 달랐던 것.</p>
          <p contents-hash="233ea50b8fac1bcd2b31f8d2b485299f057965d45ce8600b5a118d1c12da3669" dmcf-pid="VbhfKT8tTY" dmcf-ptype="general">당시를 떠올린 조혜련은 "그래. 좀 그랬어. 속상하더라"고 했고 이경실은 "다들 손에 마비가 왔나?"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fKl49y6FS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9S82WP3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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