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AI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과 유소년 후원 협약 작성일 08-29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9/0000566332_001_20250829163618904.jpg" alt="" /><em class="img_desc">유라클-대한빙상경기연맹 협약식 ⓒ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ㆍ삼보모터스 그룹 CFO 사장)이 대한민국 대표 AI 모바일 플랫폼 기업 유라클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AI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과 빙상 유소년 육성지원 분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클은 빙상 꿈나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연맹은 이를 계기로 유라클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널리 알리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br><br>특히, 연맹과 유라클은 오는 12월 '2025 유라클배 U-16 노비스 빙상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무대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br><br>'유라클배 빙상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의 미래 성장을 돕는 다양한 발전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br><br>유라클 조준희 회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은 기업이 추구하는 혁신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 주역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 이수경 회장은 "빙상의 미래는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신 유라클에 감사드린다"며 "연맹 역시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9/0000566332_002_20250829163618955.jpg" alt="" /><em class="img_desc">유라클-대한빙상경기연맹 협약식 ⓒ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동반 우승의 대업을 만들자!' 안세영-심유진 그리고 김원호+서승재…나란히 8강 진출 08-29 다음 전현무, 보아 배경곡 '빛삭' 이후 올린 사진 한 장.."Hue Park"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