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스타의 비굴한 사과” 싸이, 의료법 위반 혐의에 외신도 주목 작성일 08-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nxdpg2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5b81640d95d499137e85fe0976a361d37ed66223efe93b1f9c4c3569b6a6e" dmcf-pid="7oLMJUaV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63613270xwpd.jpg" data-org-width="500" dmcf-mid="U4OkrPhL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63613270xw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zeR4Q1Jq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cdb31d7f833271a0c0e12cc0804bb8618ec0013be3e23d9d0c6b46f71ef000d4" dmcf-pid="qde8xtiBh7" dmcf-ptype="general">싸이가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수령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외신도 해당 사건에 주목했다. </p> <p contents-hash="c8f73d6570d805a946800aa27e0de6f7e309fe9e748861003285fb7531dea2dd" dmcf-pid="BJd6MFnbyu" dmcf-ptype="general">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지난 8월 28일 ‘Gangnam Style singer PSY under police investigation over prescription pills as viral star issues grovelling apology’(강남스타일 가수 싸이 처방약 관련 조사. 바이럴 스타 비굴한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d1e80dfac990e0387475c5d2c2adf354f6991a40799c8841c44d0e4c14e82c8" dmcf-pid="biJPR3LKvU" dmcf-ptype="general">더 선은 엎드려, 비굴한, 굽실굽실 등을 뜻하는 ‘grovelling’을 표현으로 싸이 사건을 전했다. 더 선은 “K팝 슈퍼스타 싸이가 강력한 처방약을 대리로 불법적으로 취득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47세 가수 싸이와 대학병원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라며 “수사관들은 싸이가 필요한 대면 상담 없이 자낙스, 스틸녹스 등 향정신성 약물 처방전을 받았으며, 2022년부터 최근까지 매니저와 다른 사람들이 대리수령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aaa616fbb46adb84fde82478e4e5c68a1557c56b337c3a7156ea1ba79263b309" dmcf-pid="KniQe0o9lp" dmcf-ptype="general">현행의료법상 싸이가 처방받은 스틸록스, 자낙스는 수면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중독성 높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대리 수령이 금지돼 있다.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d6d9d80b855aff0539daec1640563cb08528e125d018d98799d3a6deee3b0169" dmcf-pid="9Lnxdpg2T0" dmcf-ptype="general">싸이는 지난 28일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전문 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다. 죄송하다. 만성적인 수면장애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수면제 복용은 의료진의 지도 하에 정해진 용량을 처방받아 복용해 왔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 그 과정에서 수면제를 3자가 대리수령한 경우가 있었고, 최근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6dce6cf6c07fa877ef6f252782bbfe5de73ae8bd09ad5ea35766c5a32410dff" dmcf-pid="2oLMJUaVv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VgoRiuNfh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몸 줬지만 사랑 NO, 외도했어도 6개월 지나면 이혼 사유 아냐 ‘깜짝’(이숙캠)[결정적장면] 08-29 다음 27기 영철 “술 마시면 女 때린다고? 억울, 루머 유포자 검찰 송치”(촌장TV)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