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탈모 고백 “위 뚜껑 날아가는 중” 작성일 08-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LRIRTN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206f610add8de0b63ecc4826d80f5c80d499f14aa1392ae8ff01f2195b34a" dmcf-pid="7zoeCeyj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165340139ksbx.jpg" data-org-width="620" dmcf-mid="Uap5P5dz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165340139ks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d13902f09f271ecb062eff04a19b8cf51475761a367647712667a48836449f" dmcf-pid="zqgdhdWAC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탈모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e4da0ebf92b76d976a4208b02bece65ef25c54f01ac8b4fb752c133aaec7884" dmcf-pid="qBaJlJYcTk"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밤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건강 마스터’ 함익병 원장이 낸 퀴즈를 모두 맞히며 9번째 지식 메달을 획득하는 현장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556d96ed9ff1d2efea79787cbc6dfc08f4f9e928211504e3233cdf750f492643" dmcf-pid="BbNiSiGkCc" dmcf-ptype="general">이날 ‘마스터존’에 오른 함익병 원장은 “생활에 밀착된 건강 비법을 알아보자”라며 ‘건강’ 분야 퀴즈를 시작했다. ‘브레인즈’는 8개의 문제 키워드 중 가장 먼저 ‘물’을 선택했다. 함익병 원장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를 2개 고르라’는 퀴즈를 출제했고, ‘녹차, 루이보스차, 우롱차, 재스민차, 콤부차, 캐모마일차’가 보기로 제시됐다. 궤도는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은 제외해 보자”는 의견을 냈으며 윤소희도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빼자”라고 호응해 정답인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를 맞혔다.</p> <p contents-hash="914deb19a16e292886bdc1af3cb0800ad94540681acd77b61d2bd9db33be6fa9" dmcf-pid="bKjnvnHEWA" dmcf-ptype="general">첫 문제부터 정확한 논리를 내세워 함익병 원장이 감탄한 가운데, 전현무는 다음 키워드로 ‘탈모’를 택했다. 그는 “위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 한 때는 심슨이었는데 속상하다. 머리카락을 쌓고 다녔다”라며 옛 시절을 그리워했다. 하석진은 “저 역시 잔디인형이었다”라고 공감했고, 함익병 원장도 “평생 탈모약을 먹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직후 그는 ‘탈모치료제를 먹으면 남성호르몬 저하로 발기부전이 생길까’라는 ‘O, X 퀴즈’를 냈다. 황제성은 “제가 (탈모약을) 3~4년째 먹고 있는데 (부작용적인) 변화가 없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고, 이상엽은 “저도 6~7년간 먹고 있다”라고 호응하면서 ‘X’라는 정답을 맞혔다.</p> <p contents-hash="a68d41bafa133607f9df807c074b133f8732c44dda376a4204ae1ec98cc310d8" dmcf-pid="K9ALTLXDTj" dmcf-ptype="general">‘브레인즈’의 집단지성이 빛난 가운데 이상엽은 “‘탈모’ 했으니까 ‘털’ 들렸다 가자”라며 ‘털’을 키워드로 선택했다. 함익병 원장은 ‘주기적으로 제모해도 털의 굵기는 달라지지 않는가’라는 질문으로 ‘O, X 퀴즈’를 출제했다. 궤도는 “물리적인 착시 때문이지 굵기는 변함없다”며 ‘털 밑동 보존의 법칙’을 주장해 정답 사냥에 성공했다. 이때 하석진은 “나이가 들면서 눈썹 털이 긴 게 가끔 자란다”라고 밝혔는데, 함익병 원장은 “그건 노화현상 중 하나”라고 진단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궤도는 “(눈썹 털은) 사실 돌연변이”라는 설명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7acbb029a71ec2d4d4a7ba299d205a897ccb8948f9dadbde29597be64434988" dmcf-pid="92coyoZwhN" dmcf-ptype="general">한바탕 웃은 뒤 ‘브레인즈’는 ‘각질’ 키워드를 선택했다. 함익병 원장은 “때는 평생 안 밀어도 아무 문제가 없나”라는 퀴즈를 냈다. 하석진-이상엽-황제성은 곧바로 “정답은 O”라고 주장했고, 전현무와 궤도도 “피부에 생채기를 주고, 민 자리로 바이러스가 침투한다”라며 답을 맞혔다. 이에 함익병 원장은 “문제를 내자마자 1초 만에 답을 맞혔다”라며 당황했다.</p> <p contents-hash="993a07f75004bc1a39bf95d23053111995f8f70cf711c5787c072a7ccd4e84fa" dmcf-pid="2VkgWg5rla" dmcf-ptype="general">연이어 함익병 원장은 ‘피부 타입’ 키워드와 관련해 ‘세안한 뒤 얼굴이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면 건성 피부인가’라는 퀴즈를 냈다. ‘브레인즈’는 빠르게 정답을 맞혔다. 다음 키워드는 ‘암’으로, 함익병 원장은 “수명이 늘어나서 피부암 환자도 늘고 있다”며 ‘다음 중 두 개의 검버섯을 찾아보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총 6개의 사진이 주어진 가운데, 궤도는 “이 중에서 몸에 하나만 붙일 수 있다면 뭘 붙이겠냐”라고 역질문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이를 토대로 ‘브레인즈’는 정답을 맞혔다. 또한 다음으로 ‘아토피’ 키워드가 선택되자, 함익병 원장은 ‘아토피가 심해지면 다크서클도 짙어질까’라고 물었다. 궤도는 “다크서클과 비염이 관련 있다. 정답은 O”라고 추론해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4c031f1815b9af9e26366d6303163ae61d4e636bbbd55e473f3b6a975a24520" dmcf-pid="VfEaYa1mh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혈당’ 키워드에 대해 함익병 원장은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중 혈당을 가장 많이 올리는 식품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보리밥, 흰쌀밥, 찹쌀밥, 군고구마, 스파게티, 라면’을 보기로 들었다. 윤소희는 “벌크업 할 때 흰쌀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궤도는 “예상 외로 찹쌀밥 아니냐. 에너지를 빠르게 올려주는 보양식에 들어가는 재료지 않나”라고 해석해 마지막 답까지 모두 맞췄했다. 맹활약한 궤도는 ‘마스터존’에 올라 ‘건강’ 지식 메달을 목에 걸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p> <p contents-hash="1c7fb48dce3846564256a86f95feffc2abefbae04401bf205a10a269ea8e8d5e" dmcf-pid="fmp5P5dzv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p> <p contents-hash="d7136bd9922c0712c095bec08a47f9c460715de65e6a1125a38f13c6087d0232" dmcf-pid="4sU1Q1JqC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전현무</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8OutxtiBv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조로 변호사의 무비:로(LAW)] '좀비딸'의 좀비는 사람일까? 08-29 다음 "이걸 누가 80만원 주고 사?" 결국 퇴출되나···20대 하나씩 장만하던 '이것'의 최후는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