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보이즈투맨과 역대급 컬래버…뜨거운 환호(케이팝드)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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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1282038594d52684c01a368450ce7e9ddc0ca526788af0ea4caf87bf347ee" dmcf-pid="xvk1tDuS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알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70628537nwld.jpg" data-org-width="600" dmcf-mid="PsH86Ze7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70628537nw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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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알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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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d26cac82b8d5a53aad9eb4b1c42cdaa163bdb78ea461ca5296315c4825b9c6" dmcf-pid="yP7Loqc6S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이 레전드 그룹 보이즈투맨(Boyz II Men)과 합동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837117f0e701b956bf6af45bb6b9fc917641df41b78a76b5744dfa7f22fe6bbb" dmcf-pid="WQzogBkPTg" dmcf-ptype="general">29일 애플TV+, 티빙에서 공개된 특집 프로그램 '케이팝드'(Kpopped)에는 블랙스완(파투, 가비, 앤비, 스리야)이 출연했다. 멤버 앤비는 보이즈투맨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대표곡인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를 열창했다.</p>
          <p contents-hash="70f4b82a8c70c720bbdd2db7268ddfbd10deedd195e4928aaec4aa75a4b988ae" dmcf-pid="YxqgabEQCo" dmcf-ptype="general">엔비는 메인보컬임을 증명하듯 놀라운 가창력과 호소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그의 목소리는 보이즈투맨의 음색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3c2dfa5db3595976fa8826f6f2af05b07f38839ecb5b78c99b04e0eb73e21add" dmcf-pid="GMBaNKDxlL" dmcf-ptype="general">뒤이어 파투, 가비, 스리야 세 사람은 보이즈투맨의 히트곡인 '모타운필리'(Motownphilly)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무대매너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공연장의 열기는 금세 달아올랐다.</p>
          <p contents-hash="f062b2a25a7b832a0bff9fabbc7c67f13b3b7c5d3c9d74f7bd3830d172a34baa" dmcf-pid="HRbNj9wMTn"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블랙스완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하며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었고, 팬들과도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45132f8967a14cbf76e8dcbe380eef3075163bb12bd9325b2832cd4173abbab" dmcf-pid="XeKjA2rRSi"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속사 (주)디알뮤직은 "보이즈투맨과의 합동 무대는 블랙스완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넓혀가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음악 시장 속에서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Zd9AcVme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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