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배우들 예능인 홀대에 "손에 마비라도?" 분노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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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89aebfc441648505bea32a14cb3f7fcdf1390fa7cbd879c4af0ba3c2f144fa" dmcf-pid="91W3bv41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80714544kbqr.jpg" data-org-width="640" dmcf-mid="bajOWg5r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80714544kb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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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f60da0a748bc8ebd63d17a2ed4c3ec00dbccd5bd70abbd6d90643e06194350" dmcf-pid="2adAOMvaI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경실이 일부 배우들의 예능인 홀대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8519fda1e3c93073c163e0e2cfcb086b5da3ae7f3fc8553510fd3bed80f4f926" dmcf-pid="VNJcIRTNE4"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에는 이경실·조혜련·이선민이 방송계 빌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11ce31ab5f4318f1e9a9463e621be9fa2f6982f136625b409814745f3204177" dmcf-pid="fjikCeyjsf"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빌런이라기보다는 좀 아쉬웠던 게 이름 있는 연기자들도 처음 시작할 때는 예능으로 시작한다. 예능에서 유명해지면 드라마에서 그 사람을 쓴다"며 "그럼 이제 탤런트로도 유명해지는 거다. 그래서 예능을 할 때 이 사람한테 도움을 좀 청한다. 전화통화 같은 거. 그런데 자기는 예전부터 예능은 전혀 안 했던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f2956ded87210383e66699dd10f3e2aaffb4e65b5db993ebda6f56660c02e1a" dmcf-pid="4AnEhdWAwV" dmcf-ptype="general">이선민은 "(일부) 배우 분들이 그런 게 조금 (있는 것 같다). 옛날에 그 사건도 조명되지 않았나. 시상식에서 유재석 선배가 상 받을 때 배우들이 (조용히 박수만 친)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2b3ad9b5fc30d7f1f97abcf3257f4c5af2399fcd6d1159f45696d50698efd19" dmcf-pid="8cLDlJYcD2" dmcf-ptype="general">2021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일부 배우들이 박수조차 치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반면 이준익 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자 대부분의 배우들이 일어나 박수를 쳤다.</p>
          <p contents-hash="338e164bee9cb249162cb6b8d8e36f1982e8e4d9dc53200146bdb33e7c42da4b" dmcf-pid="6DamTLXDE9"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그래, 좀 그랬어. 속상하더라"고 했고 이경실은 "다들 손에 마비가 왔나?"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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