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4년간 잠적 이유 밝혔다 "치가 떨려 산으로..속세 싫어"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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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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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카피추/사진=유튜브 도장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85828404cbjw.jpg" data-org-width="560" dmcf-mid="pZP3w6Cn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85828404cb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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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추/사진=유튜브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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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추대엽의 부캐(부 캐릭터) 카피추가 약 4년간 잠적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0571c6cf81eae434899958efa37e18ab329f5b3a93c8a37dbfdad0c75e078c8" dmcf-pid="Bdj4GNtsvg"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토크쇼가 되어버린 내돈내만 대국민 노래 선물 오디션 l LPG 1기 출신, 380만 인플루언서, 4년 만에 산에서 내려온 자연인 전격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37d5bf0888e8947e3b739843ccffaa0d6fcb22c1b57e7662c1d9844846dda76c" dmcf-pid="bJA8HjFOTo"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작곡가 장공장장으로 활동 중인 장윤정이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71e1ccb8a4a6d03aeea038dda29079622fbff4589fcef7c7611fb727e0ce9541" dmcf-pid="Kic6XA3IWL"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오디션에 등장한 카피추에게 "4년 동안 뭐 하셨냐. 왜 안 보이셨냐"며 근황을 물었다. </p>
          <p contents-hash="611865c2b819566fe00c19c7f05d639867037046dc3dbec5b3f9af459927561d" dmcf-pid="9nkPZc0CWn" dmcf-ptype="general">카피추는 "(예전에) 노래 한 곡 하자고 해서 한 곡 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녔다"며 "나는 욕심이 없는데 사람들이 욕심이 많더라. 광고 짝자, 뭐하자 아주 징글징글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8d037328ddaa337c236082be84c04acf911216800f18c3d3c06d9afcb4150d" dmcf-pid="2LEQ5kphCi"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이제 속세가 싫었다. 자본주의 노예들 같으니라고. 내가 너무 치가 떨려서 산으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14de075c7a3018c5571755a4c4993c801738b873b3610ed7ebace4bb15443db" dmcf-pid="VoDx1EUllJ"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윤정은 야광 팔찌를 안경으로 만들어 착용한 카피추를 바라보며 "안경이 누구보다 자본주의다. 클럽 가면 팔에 끼는 야광 팔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contents-hash="228fa3b1c2be6a9cbf7e2e669ade6df437103b6a8736fdb50abab10b39bcbc43" dmcf-pid="fgwMtDuSyd" dmcf-ptype="general">
           또한 카피추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하셨냐, 4년 동안"이라는 질문에 "4년 동안 나는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있었다. 심심할 때 곡 작업을 했다"고 답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a1f29710d1a37c5477990c13da36c8bdf65954ff674822f3294cfbfdefdc2b" dmcf-pid="4arRFw7v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정, 카피추/사진=유튜브 도장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85829740nmjb.jpg" data-org-width="560" dmcf-mid="UYHEfGxp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85829740nm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윤정, 카피추/사진=유튜브 도장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8Nme3rzTvR"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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