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을 홀대? 조혜련X이경실이 오죽하면.."속상했다"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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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5c9f09da1e45bde05535d1af4e4d00174c328c4e9693046aa3f85599db93e" dmcf-pid="PQtpSQlo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5321666wfja.jpg" data-org-width="485" dmcf-mid="8z10lPhL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5321666wf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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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b5c312f8139e848b3e1aa35819ff0eb0cb7b84bee1b4ed950bd1da024d674c" dmcf-pid="QxFUvxSgWH"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코미디언 이경실이 일부 배우들의 예능인 홀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ea177309a0d2af25594650d5079851a8a16e52a9dbc7abd3a262882703a7333" dmcf-pid="xM3uTMvahG"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롤링썬더’의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방송계에서 느꼈던 아쉬운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f0081794f2ed46339c81b7598acdc4dac740789dd64738a9b3ecbd55d49e285" dmcf-pid="yWacQWP3lY"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처음 시작할 때 예능에서 인기를 얻으면 드라마에서도 기회를 받는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는 선배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통화 한 번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다. 그런데 일부 배우들은 예능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2fc3d098c2fb5dae1d25d4f909a695950af24db6b5a679f3f0fd31dc5994acc" dmcf-pid="W653h6CnSW" dmcf-ptype="general">이는 배우들의 입문과정이기도 했던 과거 예능 프로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후 유명해진 배우들이 모르는 척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것.</p>
          <p contents-hash="fbc8ee98f06427ede81e4913185d19850659bcdd2939c87ec46a8f7bc87482a0" dmcf-pid="YP10lPhLSy" dmcf-ptype="general">이선민은 이어서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논란을 언급했다. “유재석 선배가 TV 부문 대상을 받을 때 일부 배우들이 조용히 박수만 쳤다. 영화 부문에서 이준익 감독이 대상을 받았을 때 대부분이 기립박수를 했던 분위기와 비교하면 많이 달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ef69f6ac2fe2065b04591dda268cc9e22da1c99ee3b546deea5c8f80f2bf98" dmcf-pid="GQtpSQloCT" dmcf-ptype="general">이를 떠올린 조혜련은 “그래, 좀 그랬어. 속상하더라”라고 공감했고, 이경실은 “다들 손에 마비가 왔나?”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ffcf00bb2ec19a8211947100302aa5252372621a90b3ead88694ff3478fb2f0" dmcf-pid="HxFUvxSgTv"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을 통해 이경실, 조혜련 등 선배 코미디언들은 국민MC 유재석을 향한 일부 배우들의 태도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방송계에서 예능인의 역할과 존중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XM3uTMval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18e893e3d1a25d6294cd0c5093a3e6f45fd98e506f18d90f5f237d5620fde86" dmcf-pid="ZR07yRTNC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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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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