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녀' 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 해명.."사실 NO, 지인이 쓴 글" 작성일 08-2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9kBmqylU">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Ps2EbsBWy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651f5fc6fecc56290c1600f257f4de33dc0dba717701dd5dba874c98b2a2f" dmcf-pid="QOVDKObY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03437730yozo.jpg" data-org-width="606" dmcf-mid="4qxC6T8t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03437730yo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70fed1ed3345305cf7e630e5065198b025e2645b7601693bbc50160a237a05" dmcf-pid="xIfw9IKGT3" dmcf-ptype="general">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27기에서 인기녀로 주목받았던 정숙이 방송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과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52304b5129c9bf0b86207291978aaf0fcd8e0b23ba85753c15ca560f5290d9f7" dmcf-pid="yVCBsVmeWF"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흡연? 학폭? 모든 논란 종식시키러 온 27기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정숙이 직접 출연해 그동안 제기된 오해와 루머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f9fa3463e754b142c26f880fc2a8dd9f3243eb8703132ce968c6dcaf233182" dmcf-pid="WfhbOfsdTt" dmcf-ptype="general">정숙은 방송 당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플러팅 장인처럼 나왔다. 매주 제가 '또 뭐가 나올까'라며 긴장하면서 봤다. 주변분들한테도 '내가 실제로도 저러냐. 내가 너의 몸을 막 만지고, 기대냐'라고 물었다. 주변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때 왜 저랬냐'라며 오히려 반대로 물어봤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7fa59dde9eaca311f321f3ccb7f8251bd751d08ed29ae1ebe3804b82cc90f2d" dmcf-pid="Y4lKI4OJW1"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들뜬 상태로 오바를 했던 것 같고, 저는 괜찮았는데 가족들이 좀 힘들어했다. 특히 어머니가 악플 같은 걸 다 보시고 엄청 힘들어했다"라며 가족들이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p> <div contents-hash="aeabd74a7fbc0be1e259923fae3646fc81a6d749592cd4dce05bafa79a9b70fe" dmcf-pid="G8S9C8IiS5" dmcf-ptype="general"> 그는 방송 이후 더 힘들었던 점으로 지인들의 악성 글을 꼽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66439021846b6f27be7d4f29e343facbbf10285d2f8541672e93867dc8277" dmcf-pid="H6v2h6Cn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03439017ltdo.jpg" data-org-width="606" dmcf-mid="8QTVlPhL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03439017lt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5c74c353c6a73bdabecf7e8388516faaf727024e2dcf0824ec1da314386ea8" dmcf-pid="X9Ozr9wMCX" dmcf-ptype="general"> 정숙은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건 '나 쟤랑 동창인데, 나 쟤랑 같은 회사 다니는데..'라면서 지인들의 나쁜 글 다는 게 힘들었다. 모르는 분들이 다는 건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한 말이라 이해했다. 그런데 날 아는 사람들이 일부러, 고의적으로 하는 게 견디기 힘들었다. 누군지 아는 분은 직접 그러지 말아달라고 말했고, 이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도 했다. 감정싸움한다는 거 자체가 힘들었다. 앞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해탈한 것 같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d8e24f1b9fe3b791634d1553e6792128969e60785504219f6e1e9825daef764d" dmcf-pid="Z2Iqm2rRhH" dmcf-ptype="general">이어 제기된 구체적인 의혹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숙은 "남자동료가 담배 핀다는 글을 올렸고, 동창이 주장하는 여자가 학교폭력 있다고 올렸다. 그건 제가 해명할 일이 아닌 것 같다. 사실도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c24267c174f8876813c381f00e049bf010960bdf0e6c68777a883e58870972b" dmcf-pid="5VCBsVmehG"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교 동창들한테 걱정된다고 올라오더라. '내가 진짜로 그랬냐, 잘 기억 안 난다'고 물어봤는데 '아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제가 그 친구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하고 싶지만 뭘 사과해야 하는지 먼저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억울함과 동시에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c9ed1d0aa4715f60e864b24db2a59bd4264ad9ec033444ebde842b37e2122966" dmcf-pid="1fhbOfsdlY" dmcf-ptype="general">정숙은 끝으로 "모든 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야겠다"며 자신을 향한 오해와 논란 속에서도 배우고 깨달은 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t4lKI4OJWW"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13회 부코페' 김준호 "결혼생활 행복하쟈나쟈나~" [ST현장] 08-29 다음 랄랄, 코미디 유튜브 '대상' 영광 누렸다…부캐 이명화 "하루하루 술로 버텨" 소감 (제13회 부코페)[엑's 현장]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