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개막식 MC 박명수 “‘바다의 왕자’로 부른 줄” (13th 부코페) 작성일 08-2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zoPy6F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160c86cba08577c5f33b626f66611fb313fc91ff434ee28f125600208e8e7" dmcf-pid="POqgQWP3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박명수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MC로 등장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 부산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204458817crl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DYfUkph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204458817cr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박명수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MC로 등장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 부산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1ecbe6ce46f52844c798f3d78a26811c103b9befc9f70b85d5dc18b38de9b8" dmcf-pid="QIBaxYQ0p7" dmcf-ptype="general"><br><br>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명수가 소감을 전했다.<br><br>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코페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올해로 13번째로 열린 개막식은 해운대 영화의 전당이 아닌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려 차별화를 꾀했다.<br><br>이날 사회를 맡은 박명수는 “저도 코미디언 출신인데, 대한민국 허브 부산에서 코미디언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모신 이 시간에 진행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섭외를 받고 저를 ‘바다의 왕자’로 부르신 줄 알았는데, MC를 보라고 하셔서 놀랐다”며 “‘바다의 왕자’ 뮤직 비디오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찍었다. 부산은 내 제2의 고향”이라고 치켜세웠다.<br><br>박명수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코페와 함께 한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만들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예고했다.<br><br>부코페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코미디페스티벌로 올해도 9개국 100여 명의 개그맨이 참석해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br><br>‘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등이 열리며, 폐막식에는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나는 개가수다’ 공연이 펼쳐진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들 식겁하겠네..공명 “NCT 도영 대신 군대 갈 수 있어” 진심이었다 (혤’s클럽)[순간포착] 08-29 다음 심권호, 걱정 부른 근황...유튜브 악플에 법적 대응까지 "바로잡고 있다" [핫피플]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