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1.41점 차'…'역전 우승' 노린다! 작성일 08-29 18 목록 한국 남자피겨 유망주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올라, 내일(3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16살 서민규는 네 번째 주니어 시즌 첫 대회부터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br> <br> 첫 점프 트리플 악셀부터 트리플 루프, 3회전 연속 점프까지 세 번의 점프 과제를 흠잡을 데 없이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br> <br> 스핀과 스텝에서 자세가 흐트러지며 최고 레벨을 3번이나 놓친 게 옥에 티였습니다.<br> <br> 81.46점을 받아 선두인 일본 선수에 1.41점 뒤진 서민규는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br> <br> ---<br> <br> 여자부 김유재는 무결점 클린 연기로 62.52점을 받아 5위에 올랐습니다.<br> <br> 김유재는 프리에서 주무기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역전 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김지민과 행복해" 부산에 울려 퍼진 김준호 고백..'부코페', '2700석 매진' 성대한 막 올렸다 [스타현장][종합] 08-29 다음 금새록 단발로 싹둑 “스파링 할 때마다 자를 것” 복서 다 됐네(무소단2)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