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논술선생님도 극찬한 신문교육법 공개 “화장실에도 붙여놔”(편스토랑) 작성일 08-2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3d1g5r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7514ea0e9485e0c1eee2614da7fa5bd52d6b6e802f111d688939cfd0e88e5" dmcf-pid="VQ0Jta1m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213612811vr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iTeXRu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213612811vr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b443b3067d018ac6a030bee70f700f1dc4935702abb982a7176c1b99a67e4" dmcf-pid="fxpiFNts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213613000zy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9D7opc0C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213613000zy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4MUn3jFOy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84c1da2327f9d1c65f6234a01db11d4154a40d585a9ef9743bed62b7e73ac2a" dmcf-pid="8dzgUkphTG" dmcf-ptype="general">논술 선생님도 극찬한 배우 김강우의 신문교육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874e469dcc18c9f8dcdd35312d5670ed999264e61a8eeb223f34ee0259f8f29" dmcf-pid="6JqauEUlSY"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두 아들을 위해 신문 스크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b162f5b985c9984af88ff3e90d3b22c45675536a21004c3869587d0f3b03c6d" dmcf-pid="PiBN7DuShW"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요즘 애들은 책 한 권 다 못 본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에 익숙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신문을 읽게 한다. 한 신문 기사에는 기승전결이 들어가 있으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가 있다. 애들이 보면 좋을 기사를 오려서 식탁에 던져 둔다. 큰 아들 자리인데 밥 먹다 보면 신문이 눈에 보일 거다. 그러면 보는 거지. 미끼를 탁 던져주는 거다. 첫째 아들은 스포츠를 좋아하니까 이런 걸 던져 주고 그 밑에 국제면을 깔아둔다. 하나하나 늘려가면 된다. 어린이용 신문도 같이 시켜서 (초등학생) 둘째 아들을 보게 한다. 다 보길 원하지는 않다. 매일 신문 스크랩을 해주면 일주일에 두 세번은 보지 않겠나. 절대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화장실 변기 앞에 붙여 놓는다. 안 봐도 된다. 하지만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02a22a0bae58208f03d6c4fa856c7152db033c50d89125a66d2a1371da42bc" dmcf-pid="Qnbjzw7vvy" dmcf-ptype="general">이어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 또 제가 안 보면서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할 수 없지 않나. 아이들이 논술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신문 읽기가) 최고의 교육이라고 하더라. 저도 아버지가 신문을 오려주셨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고 해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xLKAqrzTv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1mUDbEQ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강우, 두 아들 위한 '신문 교육법' 공개.."논술 선생님도 극찬"[편스토랑][별별TV] 08-29 다음 딘딘 "인생은 실전, 연예인 XX들 일 안 해봐"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