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두 아들 위한 '신문 교육법' 공개.."논술 선생님도 극찬"[편스토랑][별별TV]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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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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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3517987rims.jpg" data-org-width="628" dmcf-mid="WypN0A3I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3517987ri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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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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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우가 자녀들을 위해 특별한 '신문 교육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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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b6abdd75ff85a431e2fb9feeebbb0e214ca72df648098ac52bf15e9c0e9619" dmcf-pid="ZhBDqrzTS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두 아들을 위한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462153a63bed6f7b4f789d317c0c55b2449b164b9fa50dd1948a17a90415b7c" dmcf-pid="5lbwBmqyvG" dmcf-ptype="general">식탁에 앉아 종이 신문을 읽고 있던 그는 갑자기 신문을 오려내며 "이건 첫째 아들 것"이라고 말하며 기사 몇 개를 따로 챙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b213ba8ec1b0060c7ae7aba470e818868f9956e5bcd044f0ee9fc320c848bc4" dmcf-pid="1SKrbsBWCY"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요즘 애들은 책 한 권 다 못 본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화면에만 익숙한 아이들이 걱정됐다. 한 기사에는 기승전결이 다 있지 않냐"라며 신문을 활용한 교육법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d4d2fca78543c3ec5b48088573fde54b87d94e375c3b6849fc6f3b5dedbddb" dmcf-pid="tv9mKObYSW" dmcf-ptype="general">그는 식사 도중 자연스럽게 보이는 자리에 기사를 두어 아들이 스스로 읽도록 유도했다. 또한 첫째가 좋아하는 스포츠 기사뿐 아니라 국제면 기사까지 함께 끼워 넣어 다양한 주제에 노출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ee9212a9de5075da567f821298f759b647000f25120c46ce27410eef873c32" dmcf-pid="FT2s9IKGhy" dmcf-ptype="general">둘째 아들을 위해서는 별도로 어린이 신문을 구독 중이라며, "강요는 안 하지만 강요는 절대 안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c5e45b2f1ac8887fa4cbbfaf74f87d1e3f78ee947f7ed110aaeb1d2d0902b3c" dmcf-pid="3yVO2C9HWT" dmcf-ptype="general">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위해 마련한 김강우의 '신문 교육법'은 출연진뿐 아니라 방배동 논술 선생님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0WfIVh2Xy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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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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