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일타 아빠' 김강우, 남다른 신문교육법 "논술 선생이 최고의 교육이라고"(편스토랑)[TV캡처] 작성일 08-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kUZLXD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19a8c9ba248f3d7150f3983d8bf38a8e4afc9d78d5cbd71fd012f6dbcf7bd" dmcf-pid="BkEu5oZw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김강우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212921510ymym.jpg" data-org-width="600" dmcf-mid="zf2mjuNf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212921510ym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편스토랑 김강우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00bd72665dbeb382f72585eb7ec0182aaf3683d00aede0b7b8b0ef9195018" dmcf-pid="bED71g5rS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신문교육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3f4edad752fa5ac2df8112bd94ba6be79da0311c1090a603aa897206a3407c6" dmcf-pid="KDwzta1mWD"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아들을 위한 배우 김강우의 노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8687c5b1176b2802276191e96f9e664444ddb955e32c0b87aa9b7913185e535" dmcf-pid="9wrqFNtslE" dmcf-ptype="general">이날 김강우는 종이 신문을 정독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f43280a6d832f6a3584cceb0a37d8cfbd616635ee9522ddd0ca404dccefee9a" dmcf-pid="2rmB3jFOCk" dmcf-ptype="general">이후 신문을 오리더니 "이건 첫째 아들 거"라며 기사들을 빼놓기 시작했다. 논술 선생도 극찬했다는 방배동 아빠다. </p> <p contents-hash="440f7e3530406f723f8725cba27be710e348ce07ece9589c5f4f8ed1a2307756" dmcf-pid="VaNFYdWAWc"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애들은 책 한 권을 다 못 본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화면에만 익숙해 걱정이 되더라. 한 기사에는 기승전결이 들어있지 않나"라며 "애들이 보면 좋을 것들을 오려서 식탁에 던져 놓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26828663f3620d9feaeb7e9d66e2f0bcc368556bd988c151d31870c9314f20" dmcf-pid="fNj3GJYcWA"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밥 먹다가 보이면 읽을 거다. 미끼를 던져 주는 거다.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라며 "어린이 신문도 같이 시켜서.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2~3개는 보지 않겠나. 화장실에도 붙여놓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22da4a510d8019266682c7c9dac66ddebbd6caea5074c2fe4a169f69f0742e1" dmcf-pid="4jA0HiGky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가 처음엔 시큰둥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국어 논술 학원을 다니니까 선생님이 '아이들이 책을 꽤 많이 읽는 것 같다'고 했다더라. 아내가 신문 교육법을 얘기하니, '최고의 교육'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8AcpXnHET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콘'으로 포문 연 '부코페'…열흘 간 푹 빠질 코미디 바다(종합) 08-29 다음 고규필 “마동석, ‘트웰브’ 돼지 천사 나 말고 대안 없다고…기분 좋지만은 않아” (‘편스토랑’)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