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박경림-이문세에 "다시는 떠나지 않으리라" 약속 작성일 08-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일의 좋아질 저를 믿습니다"<br>김장훈, 이문세 손 부여잡고 행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lwsVme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106af3928271b5bf81c24bf49b85b60015f41e8eb876f95cc8f114edb5ed3" dmcf-pid="F2SrOfsd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장훈이 박경림, 이문세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장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220114920whfh.jpg" data-org-width="640" dmcf-mid="5oYCSQlo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220114920wh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장훈이 박경림, 이문세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장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d6aac0a6987f36e9112aed87a9c86c098627a2025c0afaf71fc36407f0f8e9" dmcf-pid="3VvmI4OJm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박경림, 이문세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p> <p contents-hash="7212388afcfee8ef0cf0d4d36748ae29929ea0604bc931e7c4b85b9d2ce9e8a0" dmcf-pid="0fTsC8Iiw9"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얼마 만인지... 문세형♡과 경림이♡랑 저녁 먹었어요. 몇 년 동안 그중에 가장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얘기 꽃피우다 보니 이 시간들이 눈물 날 만큼 그리웠다는 걸 알게 됐네요. 문세형이랑 경림이는 몇 년을 안 보다 봐도 어제 본 것 같은 사람들이고"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ee5b10d9bd60cbcde70584e9aca8000476b5e72e9b0fdca3f453c445221c80d0" dmcf-pid="p4yOh6CnEK" dmcf-ptype="general">이어 "저를 가장 걱정해 주는 형, 동생이라는 걸 잘 알고 있죠. 다시는 떠나지 않으리라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계속 보고 살아야죠. 내일은 저녁 7시 반에 강남역 사거리 한복판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에어컨 감기로 목이 좀 안 좋은데 내일이면 씻은 듯 낫겠죠? 어제 컨디션에서도 했는데요 뭐. 내일의 좋아질 저를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559dca7cf3a228783b5528a603aa37bb64dc231f806453c69cb1614ca8550" dmcf-pid="UWiPMGxp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장훈, 이문세, 박경림이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 김장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220116240wwhr.jpg" data-org-width="640" dmcf-mid="1tjJLFnb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220116240ww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장훈, 이문세, 박경림이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 김장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85309f62a5245dbba1f97f14777eba0d9ab0ef61da63e30cd194c682fc7fa0" dmcf-pid="uYnQRHMUmB"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장훈은 이문세, 박경림과 함께 어깨를 밀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운데 서 있는 박경림은 손 하트를 그리며 즐거워했고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김장훈이 이문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ca5318dddeb06de5bfb72ba4ae40df3305de3f2619c401d860e80901a5a5df3" dmcf-pid="7GLxeXRuwq" dmcf-ptype="general">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뭉클하다", "이문세 너무 오랜만이다", "이런 깊은 인연 만나기 쉽지 않지", "보기 좋다", "진짜로 행복해 보여요", "더운 여름 길거리 공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59f7fcb34e6926c561826500316a4568912329955e38962a58d10ccd6f0d338" dmcf-pid="zHoMdZe7sz" dmcf-ptype="general">한편 김장훈은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 만났다가 혹시라도 옛날처럼 헤어지면 그 아픔을 견딜 자신이 없다. 예전에 너무 힘들었는데 아직 그걸 못 잊는다. 오늘 누구 이야기를 들어도 나는 결혼할 이유는 없다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2914f7ee34e5965214b31d9f5d6f920a9c40e84ac68854b134c8f23c2171fd" dmcf-pid="qXgRJ5dzr7"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결혼식은 안 올렸지만 부부 같은 관계가 많이 있었다. 그때가 1994년인데 얘를 놓치면 안 되겠다 싶었다. 그러나 여자친구에게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 양다리는 아니다. 그렇게 할 만하다. 저와 앞날을 모르니까. 그 친구에게 '내가 진짜 잘할게'라고 설득했다. 그때 머리가 가슴까지 길었는데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한 날 단정하게 잘랐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82d3767436d13b91c387902846f026f91214cd21a79db728dc467f5a5f7b8ee" dmcf-pid="BZaei1Jqru" dmcf-ptype="general">그는 "일주일 후 '결혼은 그 사람이랑 해야 할 것 같아'라고 하더라. 이유는 안 물어봤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정말 비참했다"라고 털어놨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임영웅, 한층 깊어진 감성…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자랑 08-29 다음 박수홍 딸 재이, 계단 오르다 아찔.."0.1초만 방심해도 사고" 걱정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