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 비밀 연애 경험담 고백 "이런 곳은 찍히면 빼박" [TV캡처]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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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21cd93ddcc30df17055f8db232cf9b7621f4663b78966424ab43f12e2660d" dmcf-pid="Fonzapg2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2 / 사진=MBN·채널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221521440cutc.jpg" data-org-width="600" dmcf-mid="1rE8m2rR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221521440cu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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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2 / 사진=MBN·채널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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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dd0d0ef4a603e6ca08be1a38721cdefa7890e7b246521be13082aea60ce2c3" dmcf-pid="3gLqNUaVS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비밀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e381c13cac54b8988830b7d4fb37ad60a27dd4e1eb7891d73374026ae304ef6" dmcf-pid="0aoBjuNfyl"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화도 '먹트립'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87931d607edaf1e7c6d76399283166ffbd81f939af0f2cb93f87bd0c682bce17" dmcf-pid="pNgbA7j4Th" dmcf-ptype="general">이날 이선빈은 "고향이 충남이다. '소년시대'에서 썼던 사투리는 제가 찐 토박이라 쓸 수 있었다. 충남 천안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693ad088065206ceeda528dcf15db5cec00ec9f02c4728d6af4e7e2a556a62" dmcf-pid="UjaKczA8SC" dmcf-ptype="general">이어 "'기여, 아니여'가 사투리라는 걸 성인이 돼서 알았다. 스물 살까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9eedec1ea2dc024bc094f9b0c93cd8b36cc40903880db6dafa4dded8161fe01" dmcf-pid="uAN9kqc6WI"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30년 전통 꽃게탕집으로 향했다. 고즈넉한 거리를 걷던 전현무는 "세월이 멎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bb08f7d6739cd07d2cd68daec46b53961fde12cf7e9ecb6fc5b765ffce8f83" dmcf-pid="7cj2EBkPWO" dmcf-ptype="general">이선빈이 "보니까 몰래 연애하시는 분들은 여기 오셔라"고 하자 전현무는 "연예인들한테 하는 얘기냐.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찍히면 빼빡"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227be99ce8590054384b84b3f5b9e155a365ad486c7629405317fc8e2fa32e3" dmcf-pid="zkAVDbEQCs" dmcf-ptype="general">이어 "비밀 연애를 해본 입장에서 비추(비추천)이다. 이런 곳은 찍히면 빼박(빼도 박도 못한다)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qGWaXnHEW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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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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