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2개월차' 설인아, 2년 복서 '쌍코피' 터뜨렸다…"진짜 대단한 친구" (무쇠소녀단2)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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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222438116fdrj.jpg" data-org-width="550" dmcf-mid="KfgWpc0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222438116fd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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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504bd911ad70c09df8fac7357feb8e3b8ca612ac9ad27bad63c0de1b8aaabf" dmcf-pid="fcvbMGxp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무쇠소녀단2'에서 설인아가 상대 복서에게 강한 펀치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7189870bdd2bc93476a3c99ac11b8bd27a67eaffb9b74ba98aac4d8ae9ad280" dmcf-pid="4kTKRHMUH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두 번째 풀 스파링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0420fb4d1484665e2e8cd73af3b1910e6d4f3e879ba732a193f9dd19bf71e9b" dmcf-pid="8Ey9eXRuX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스파링에 나선 복싱 2개월 차 설인아는 2년 경력의 복서를 링 위에서 만났다. 설인아는 여러 기술을 사용하며 거침없는 공격을 가했다. 난타전 끝에 상대가 뒤로 넘어갔고, 상대 선수의 의사를 확인하고 스파링은 이어졌다. 설인아와 상대 선수는 서로에게 강한 펀치를 날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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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222439490eptw.jpg" data-org-width="550" dmcf-mid="9ElqQWP3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222439490ep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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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8a7c348891baa48c9762fa7ba40cc3b80985fa2e82e487bfb0acc3e43e0c59" dmcf-pid="PwYVJ5dz1O" dmcf-ptype="general">설인아의 펀치를 맞은 상대 선수는 결국 쌍코피가 터졌다. 이에 상대 코치가 "코피 나는데 여기까지 하자"라며 스파링 중단을 요청했다. 첫 유혈 사태에 설인아는 상대 선수에게 미안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직접 찾아가 사과하는 설인아에게 상대 선수는 "(둘 다) 너무 열정적으로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d3189826fa7b2a212a7d13eacbc9bfe3573be4f5cba7718357e3c3ecc23e030" dmcf-pid="QrGfi1JqZs" dmcf-ptype="general">이에 금새록은 "인아한테 잘해야 될 것 같다. 인아한테 열중쉬어. 제가 주현이랑 유이 언니한테 '인아가 벌써 남 코피를 내고 다닌다'고 이를 거다"며, "넌 마음이 안 좋겠지만, 잘했다. 진짜 대단한 친구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1d68896732f3ef3bc7371446212d67330dd3f46f1583ea7b07094c9d4c7e9e5" dmcf-pid="x19jC8IiGm" dmcf-ptype="general">사진= 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yLspflVZtr"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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