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콘서트 '백현진의 서울식' 10월 개최…서울의 낮과 밤을 무대로 확장 작성일 08-3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D3r0o9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ae681bcb8c6cea35f0b84f5eab0ba91f55d5adfd4f11a868cc8a46f53def1" dmcf-pid="HxUn7LXD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오는 10월 '백현진의 서울식' 콘서트를 갖는 백현진. 제공|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043717308nvvq.jpg" data-org-width="600" dmcf-mid="Yh7oqg5r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043717308nv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오는 10월 '백현진의 서울식' 콘서트를 갖는 백현진. 제공|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d3a1a0384ee5b768942caf0c352d29c25f66a37af2fcd46a36a102e7dd071" dmcf-pid="XMuLzoZwW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음악가 백현진이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백현진의 서울식' 콘서트를 갖는다. 백현진이 2023년 두루두루 아티스크 컴퍼니와 손을 잡은 후 처음 벌이는 단독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cc75a37423c0eaa09712b8656cf6051646db77db535caac29247de039fd9deb0" dmcf-pid="ZR7oqg5rT5" dmcf-ptype="general">'백현진의 서울식'은 지난 6월 10일에 발표된 두 장의 정규 앨범 '서울식: 낮 사이드' '서울식: 밤 사이드'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한다. 앞서 백현진은 발매일에 진행된 게릴라 음감회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언급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b44df98faacadd003edd67dc3363e6357d220ad8472c4799f2c840bbc20c6512" dmcf-pid="5ezgBa1mTZ" dmcf-ptype="general">음악가로서 30년 경력과 신작 앨범의 만남이 무대로 확장되는 이번 공연은 이태훈(기타), 진수영(건반), 손성제(색소폰, 클라리넷), 브라이언 신(수자폰, 트럼펫), 전제곤(콘트라베이스), 김다빈(드럼)과 함께한다. 이들은 백현진과 수십회의 즉흥 연주를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p> <p contents-hash="6095b90c4b0b6198e8fd934fea53ec380d51f87720f2686bccbba52a2ee539be" dmcf-pid="1dqabNtsSX" dmcf-ptype="general">백현진은 "연주가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유대를 쌓아온 음향감독과 무대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금까지 페스티벌, 소규모 클럽 공연과는 다른 ‘백현진만의 무대’가 연출될 것을 시사했다. </p> <p contents-hash="139d85e8efa1763aaac70c9ce956db296351ff3159cdbc788b9e42ee08e0c82f" dmcf-pid="tJBNKjFOvH" dmcf-ptype="general">또한 백현진은 "'서울식'의 대부분의 곡과 '가볍고 수많은' 수록곡 중 '서울식'과 결을 같이 하는 일부 곡을 연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라이브에서 자주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이 단독 공연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연출과 만나 공연장을 압도적인 사운드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944f7b6c9ab8fa7960cf946e242fc54f9b90735dfa7cad0a5bf3aca2efbc26c5" dmcf-pid="Fibj9A3IWG" dmcf-ptype="general">백현진의 라이브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과 거침없는 퍼포먼스, 그리고 무대마다 바뀌는 즉흥연주로 호평이 나있다. </p> <p contents-hash="e34b10ae9106e7f6753c527861e404d0ce18ecd9b1d3aa1689a572de51978162" dmcf-pid="3nKA2c0ClY" dmcf-ptype="general">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금까지 공연보다도 정교한 연주와 몰입도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0L9cVkphC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 英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스키즈 '세리머니' 37위(종합) 08-30 다음 "역시 박찬욱·우아한 블랙코미디" 베니스 간 '어쩔수가없다', 외신들도 호평 [종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