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2관왕 쾌거'…김나관, 아시아선수권 사격 정상 등극 작성일 08-30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나관, 개인·단체전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2개<br>한국 사격, 대회 11일간 총 49개 메달로 저력 과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30/0000335600_001_20250830051009095.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김나관(국군체육부대)이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소총복사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br><br>김나관은 지난 28일 50m 소총복사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정승우와 김정현(한국체대)과 힘을 합쳐 단체전 우승도 이끌었다. 정승우는 개인전 동메달도 획득했다.<br><br>주니어 부문에서는 김태경(한국체대)이 50m 소총복사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철민, 이현서(경남대)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합작했다.<br><br>이날 방재현(서산시청),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은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균과 홍석진은 전날 25m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스탠다드권총에서도 입상했다.<br><br>주니어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이원재(인천대), 문대희(유원대), 이시우(한국체대)가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29일 하루 동안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더하며, 대회 11일 동안 권총, 소총, 무빙타깃, 산탄총 각 종목에서 누적 4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토니상' 박천휴, 18년 차 뉴욕 일상→브로드웨이 무대 뒤 공개 08-30 다음 고윤정, 샤넬 화보서 순수→고혹…'샤넬이 사랑한 얼굴'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