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팬 결혼식 축가, 신랑 ‘기어이 왔구나’ 표정 못 잊어”(라이브 와이어)[어제TV] 작성일 08-3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8s9A3I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aee10a8c71df5edfcae20a602bd1d4415e766904e565bb199a4b5d997808f" dmcf-pid="Hm6O2c0C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59834lsaa.jpg" data-org-width="640" dmcf-mid="WMwGeh2X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59834ls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d481a85bf9085f04cc2946413899b842c273d9605479d4b29de2ce442c532f" dmcf-pid="XsPIVkph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59997lmvg.jpg" data-org-width="640" dmcf-mid="YkMk7LXD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59997lm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OQCfEUlh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73eb4df1dae8165cb852d922849c5a55bab44b7b4b664577fe538dc388369ca" dmcf-pid="5Ixh4DuShr" dmcf-ptype="general">가수 이석훈이 원조 유죄인간다운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5df90dda9aaef9cf053aea97569152192fb58968f5bde9de521aa769c889fb7" dmcf-pid="1CMl8w7vhw"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라이브 와이어' 11회에는 이석훈, 헤이즈, 크러쉬, 소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c5341fc986a5d003a51d5a63b4eb615958be07e04ae72d09f63029c4a007c1b" dmcf-pid="thRS6rzTSD"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한 첫 번째 아티스트는 '유죄인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석훈이었다. 오프닝곡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부른 이석훈은 "첫 번째 솔로 앨범에 담긴 곡인데 타이틀곡보다 지금까지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노래다. 잊혀질만 하면 좀비처럼 누군가가 불러주더라"며 오래 사랑받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58c0bbccddb20ae0a147d743f42f6bc35d73f3d1ee5a9d5a959ba54458bf441" dmcf-pid="FlevPmqyhE" dmcf-ptype="general">이어 이 곡을 오랜 팬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초창기부터 팬이었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그래 축가를 해줄게'라고 했는데 하나 간과한 게 남편 분. '기어이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시선이더라. 옛날 기억인데 선명하다. 저랑 눈을 안 마주치려고 하는 신랑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7f59d88b3222451e8ea51b5cadfd642ccf9b2641c5d9bb41d93e749bbd28da" dmcf-pid="3QZMWVmeWk" dmcf-ptype="general">이런 이석훈은 '유죄인간' 수식어의 창시자기도 했다. 이석훈은 "예전에 SG워너비가 '놀뭐'에 나온 적이 있다. 댓글이 달렸는데 제 입으로 얘기하기 너무 부끄러운데 '너 신경쓰인다'라는 댓글이 있었다. 전 처음에 제가 뭐 잘못한 줄 알고 댓글을 읽었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좋은 의미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2e727bbbe80bbc89ddaa2efe970015e4878da15cd5ab26086f871f277d574d" dmcf-pid="0x5RYfsdSc" dmcf-ptype="general">이석훈에게 지목받아 '라이브 와이어'를 찾은 헤이즈는 팬심을 담아 '싱어게인3' 준우승자 출신 소수빈을 다음 아티스트로 지목했다. "라이브도 너무 잘하신다. 프로그램 하실 때도 너무 응원하고 팬이었지만 그 이후 쓰신 곡을 찾아보면서 다 좋지만 '말해주라'에 너무 빠져서 라디오 진행을 하고 마지막날 청취자분들에게 그 노래를 들려드렸다. 그 감성이 어디서 나올까 사람이 궁금해져 뵙고 싶었다"고. </p> <p contents-hash="d31bfce52df39286f9a82abebd791e5bb9c190d75bcafd4e1742edccc8388613" dmcf-pid="pM1eG4OJvA" dmcf-ptype="general">헤이즈는 소수빈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기회를 주자 "전 특별히 지금 힘들기보다 항상 고민인 부분이 사랑하고 있을 때도 이 사람과 끝나면 얼마나 아플까 싶어 겨울 쪽으로 간다. 어떻게 하면 봄으로 갈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물었고 소수빈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고 생각한다. 좋은 걸 보려고 하고 원하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끝이 있어 또 다른 시작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소수빈은 헤이즈를 위해 헤이즈의 최애 두 곡 '말해주라', '머물러주오'를 라이브로 불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7fc48b5b3f57ab065029ad6f3ee106f2ece7a180af34dc0089e7e6aa1a2848d" dmcf-pid="URtdH8IiSj" dmcf-ptype="general">헤이즈가 떠난 뒤, 소수빈이 지목한 크러쉬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다. 소수빈과 서로를 향한 팬심을 주고받은 크러쉬는 특히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고 소수빈의 '그대라는 선물'로 많은 위로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또 음악작업을 할 때 건강을 많이 신경 쓰는 사실도 전했다. 우연히 같은 날 음원을 발매하게 된 크러쉬, 소수빈은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ueFJX6Cn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7d3iZPhLT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쩌면 해피엔딩’ 티켓값 최고 70만원 시가, 박천휴 뉴욕 내집마련의 꿈(나혼산)[어제TV] 08-30 다음 스트레이 키즈, 파리 접수하러?...프랑스도 놀란 실력 (톡파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