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긴 팔+괴물 체력 활용 美쳤다 “잽 하나로 세계 제패”(무소단2)[결정적장면]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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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ca72b46a72fe0d44f17c87e990d1c56db1710987a106fb5d40148633ad8fc" dmcf-pid="Qrfh4DuS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12043rzik.jpg" data-org-width="640" dmcf-mid="8aeHdlVZ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12043rz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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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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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12212ynxt.jpg" data-org-width="640" dmcf-mid="6h8S6rzT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612212yn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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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Kh8lBkPy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cd1232277f52914354f06682798b8ad0df85427503ba80ad6e3594d9817c566" dmcf-pid="W9l6SbEQW8" dmcf-ptype="general">배우 유이가 긴 팔과 괴물 체력으로 일취월장한 복싱 실력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04a93a7cb851c783944139feb079e3db5bc1fdbda7e526f43f9dda79d8fba4c0" dmcf-pid="Y2SPvKDxv4"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 8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두 번째 실전 스파링을 했다. </p>
          <p contents-hash="41e51e43740538a58501a92bc2f959351c9c6335611162195f909889c677bf72" dmcf-pid="Ga7EzoZwyf" dmcf-ptype="general">복싱 2개월 차 유이는 이날 8개월 차 선수와 붙었다. 시작부터 맞붙어 유효타를 주고받은 유이는 상대의 강력한 스트레이트에 잽으로 맞섰다. 유이는 침착하게 거리를 재더니 무한 체력을 활용해 무한 잽을 넣었다. </p>
          <p contents-hash="5f6caa0b580e556c6916cf25ddd5f8fe5624303689125a8167747db5866c34a3" dmcf-pid="HNzDqg5rvV" dmcf-ptype="general">유이는 돌진하는 상대에겐 무한 원투로 반격했다. 상대가 거리를 벌려도 쉬지 않고 펀치를 날린 유이. 긴 리치 덕에 유이의 잽은 거의 다 정확하게 들어갔고 1라운드가 끝나자 박주현과 설인아는 "잽만 30번 맞은 거 같다"며 입을 떡 벌렸다. </p>
          <p contents-hash="7ae24f9ab8b26a9595dadee7418188288e23bdf2ed8d07b747129c081a0ec53f" dmcf-pid="XjqwBa1mT2" dmcf-ptype="general">2라운드에서도 유이는 잽으로 흐름을 가져갔다. 상대 선수는 공격 기회를 봤으나 엄청난 리치 차이에 쉽지 않았다. 유이와 상대 선수 모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펀치를 주고받으며 스파링을 끝냈다. </p>
          <p contents-hash="7ddcb00b6c01ba5fac340cb811b24469b9fdacd6272ded745ef632cc3064f72a" dmcf-pid="ZABrbNtsv9" dmcf-ptype="general">유이의 장점을 보여준 경기였다. 박주현은 "언니가 너무 길다. 우리 주먹이 가기도 전에 맞는 거다. 우리가 언니를 선수로 만나면 계속 들어가야 한다. 갔다가 빠지는 건 손해"라고 분석했고 설인아는 그럴 경우 "체력이 2배로 든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5b3c8c68e69e06c356895353989cf7bd1bf5d5e532f6054bcd2ec7f2bf661f15" dmcf-pid="5cbmKjFOvK" dmcf-ptype="general">상대 선수는 "시작할 때 제일 피하고 싶던 분인데 역시나더라. 리치 차이가 너무 커서 제가 밑으로 파고드는 게 계획이었는데 (쉽지 않았다). 2라운드 때 체력이 떨어지실 줄 알았다"고 토로하자, 박주현은 "저희 언니 10라운드도 가능하다"라며 대신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27ed378e07401457166396aaf0aca26e75302e2af26baea8569963c23796d56b" dmcf-pid="1kKs9A3IWb" dmcf-ptype="general">이후 스파링 복기를 하며 김지훈이 "지금 유이 씨가 맞힌 게 잽이랑 원투밖에 없다. 그런데도 상대방이 못 들어오잖나"라고 하자 박주현은 과거 김지훈이 했던 명언을 떠올렸다. '잽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다'였다. 박주현은 "그 사람이 바로 유이 언니"라고 말했고, 유이는 "보여드리겠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임을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tE9O2c0CC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D2IVkphy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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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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