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옛 스타쉽 사옥, 무당이 도깨비터라고‥이사 후 사건사고”(집대성)[종합] 작성일 08-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h6SbEQ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fe2e1dab5fc07c73ff3f343d627c7004e1e98e959369e87a2690095e36d271" dmcf-pid="5ZlPvKDx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079iwov.jpg" data-org-width="650" dmcf-mid="G8ZL1xSg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079iw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ddfbef1b5700e0ad1c7689c3f1dae7c7e32867bf59b50a06ab863ca583d95" dmcf-pid="15SQT9wM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237seom.jpg" data-org-width="650" dmcf-mid="Hk9IVkph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237se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e137a3934bdfafd7dfb90d3b84e147624613baeafc7e227a7fa907e4f3ce9" dmcf-pid="t1vxy2rR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404sdnb.jpg" data-org-width="650" dmcf-mid="Xyh6SbEQ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501404sd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FoQWMIKG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887d6a9d6749942096f0b69bc6a2f3384fdf793c009e34078c95f5295670de1" dmcf-pid="3gxYRC9HSB" dmcf-ptype="general">우주소녀 다영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관한 괴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36c4cbca023306635b48e812b4f1aba30a28e3c983552b08de028766ee8d2bd" dmcf-pid="0aMGeh2Xyq" dmcf-ptype="general">8월 29일 ‘집대성’ 채널에는 ‘공포특집 막차 출발합니다. 쫄보트리오+디바제시카 괴담썰.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5341ed568be64fb9ef83467d8726cda837a11360f7ecb470d7b609f30483f39" dmcf-pid="pNRHdlVZlz" dmcf-ptype="general">평소와 다른 공포 특집 촬영장 분위기에 대성은 “기분이 확 나쁘네”라며 작은 소리에도 경계했다. 평소 공포 특집을 안 본다는 대성은 “아무리 좋아하는 프로라도 공포를 한다고 하면 안 본다. 나 ‘패떴(패밀리가 떴다)’ 공포 체험한 거 아직도 기억난단 말이야”라면서도 몰래 숨어 있다가 게스트 우주소녀 다영, 크래비티 원진을 놀려 주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한껏 들떴다. </p> <p contents-hash="7ae0d05c312d87d32c23ed64043795c529d0345905f9cb7518aa767e337b69fa" dmcf-pid="UjeXJSf5h7" dmcf-ptype="general">촬영장에 도착한 다영과 원진은 대성의 등장에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다리에 힘이 풀렸다. 제작진이 던진 콩알탄에도 바닥에 엎드린 원진은 “진짜 그러지 마세요”라고 애원했고, 대성은 “뭐 이런 것 가지고 그래. 나 용감한 거였네. 제가 지켜드리겠다. 이 시대 최고의 테토남”이라고 거들먹거렸다. </p> <p contents-hash="d365f05770019e7ff877b89caeb37dc4b8170e09cd16c7e2d73f263484853f1d" dmcf-pid="uAdZiv41hu" dmcf-ptype="general">갑자기 불이 꺼지고 11년째 공포 콘텐츠 채널을 운영 중인 디바제시카가 등장했다. 귀신을 믿냐는 질문에 다영은 “저는 완전 믿는다”라고 말했고, 원진도 “저는 귀신은 무조건 있다고 맹신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1f29d087764d8c2f7b414b635b154da24ae9e4f739f4e25958b33e4e6521632" dmcf-pid="7cJ5nT8tlU" dmcf-ptype="general">대성은 “어렸을 때 본 적은 한 번 있는데 무서운 귀신이라기보다 그냥 지인을 잘못 봤다는 정도여서 그걸 막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무서워하는 것 같다. 본 적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ca91795ee8427e5c0dad32abb73eed37ba0cbb1c776ba8766b15429c9d15579" dmcf-pid="zYOfCzA8lp" dmcf-ptype="general">디바제시카는 서울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청계천 괴담, 배달원 도시 괴담을 전해 소름을 유발했다. 이야기와 함께 더해진 제작진의 문 여는 소리 등 효과음에 거듭 다리가 풀린 원진은 “진짜 그러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다영은 “이게 극도의 공포가 오면 얼어 버린다”라고 긴장했다. </p> <p contents-hash="30dada4aed057abb58d7262215104db9222f3dd7b9ce67c4f67b4b2349505237" dmcf-pid="qGI4hqc6S0" dmcf-ptype="general">다영과 원진도 자신이 경험했던 귀신 이야기를 털어놨다. 14살 연습생 때를 떠올린 다영은 “당시에 저희 연습생 숙소가 서래마을 꼭대기에 있는 집이었는데 진짜 허름했고, 맨 꼭대기 층이었고, 들어가면 곰팡이도 좀 많았다. 제가 2층 침대였고, 문이 열려 있으면 거실이 보이는 작은 숙소였다. 문이 반쯤 열린 사이로 냉장고랑 벽 사이가 딱 보였는데 초록색 얼굴에 뭐가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60be9d2a7e8764afd50b0caf34e78d0a3b8524a17fb1abe00dd65e71ecff6f" dmcf-pid="BHC8lBkPy3"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제가 무섭다, 아니다 할 게 아니라 ‘저게 뭘까?’하고 잠들고 일어났다. 근데 연습실에서 언니들이 다 ‘우리 숙소에 초록색 뭐가 있지 않냐?’라고 다 같이 말하더라. 그때 숙소에 산 6명 멤버들이 다 본 거다. 한 명은 화장실에서 봤다, 한 명은 천장에서 초록색 얼굴이 왔다 갔다 했다고 했다. 한 명은 그게 노인이다, 한 명은 어린 아이다라고 토론을 하고 있더라”며 “그래서 ‘언니 저도 봤어요. 그 사이에서’라고 했더니 그때 당시의 매니저 언니가 너무 귀신을 무서워해서 회사에다 얘기해서 숙소를 옮겼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f8d6a568e8611f90bc93b5ebb74c3275b2bcd50ef230e11b55a9bd5253cc648" dmcf-pid="bXh6SbEQyF" dmcf-ptype="general">다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옛 사옥에 전해진 괴담도 공개했다. 다영은 “옛날 스타쉽이 작은 사무실이었다. 4층이 있는데, 늘 4층이 비워져 있었다. 4층만 올라가면 너무 춥고, 서늘하고 아무것도 없다”라며 “‘왜 여기를 이렇게 비워놨놔요?’ 했는데 무당 분께서 ‘여기 도깨비터라서 귀신들이 계속 와서 살게 해라. 그러면 잘 될 거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씨스타 언니들이 잘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희가 한번 중간에 이사를 갔었다. 그 후에 저희가 사건 사고가 많았다. 다시 청담으로 옮기고 너무 잘 된다”라고 신기해 했다. </p> <p contents-hash="86f849a81e428728809cd6596cc5454faae820d669ba41b6f910960bdf874347" dmcf-pid="KZlPvKDxlt" dmcf-ptype="general">원진 역시 숙소에서 귀신을 목격했다. 원진은 “집이 복도가 있고, 현관에서 들어와서 복도 지나면 거실이 보인다. 방에서 나왔는데 (현관문) 모서리에서 멤버 중 한 명이 얼굴만 내민 채 웃고 있는 거다”라며 “거기서 뭐 하냐고 말도 걸었는데 계속 웃고만 있는 거다. 이 형이 약간 특이한 형이긴 해서 장난친다고 생각했는데 거실에서 똑같은 우빈이 형이 ‘오늘 뭐 먹지?’라고 하면서 걸어 나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3e868f0b41a2998fcd6eb9c28f12dd041b62ae8dcee9a967a3f496a0cd7a740" dmcf-pid="95SQT9wMy1" dmcf-ptype="general">원진은 소름돋는 가위 눌렸던 경험도 털어놨다. 원진은 “3일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숙소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을 꿨다. 꿈에서 깼을 때 제 방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거실로 나갔다. 식탁에 아버지가 앉아 계시고, 어머니가 주방에 계시고 동생이랑 사촌 동생이 소파에 앉아 있었다. 아빠랑 식탁에 마주 앉아서 얘기하다가 컵을 딱 잡으려는 순간에 컵이 안 잡히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1e33f4e8a7ce0d90f7f68d64f4b1c6b681fc912dd70cb5325f4e9aeb1a41d3e" dmcf-pid="2G7Dqg5rv5" dmcf-ptype="general">꿈에서 깬 원진은 똑같은 상황이지만, 아빠 얼굴에 눈코입이 없는 꿈을 뒤이어 꿨다. 연속으로 꿈에서 깨는 상황에 귀신의 짓임을 직감했던 원진은 보이지 않는 정체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원진은 “그 순간 화장실 문에서 가족이 나온 다음 2.5m 되는 듯한 아저씨가 몸을 구기면서 나왔다. 보는 순간 ‘너구나’ 싶어서 욕을 했다. 걔가 저를 보면서 ‘아이씨 들켰네’라고 하고 꿈에서 깼다. 일어났는데 땀이랑 코피가 났다. 그게 현실로 돌아온 거였다. 3일 연속으로 악몽 꾸다가 그게 마지막 날이었는데 걔한테 욕하고 걔가 ‘아 들켰네’라고 한 순간부터 악몽을 안 꿨다”라고 소름 돋는 기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9108fca636f552dcea0c7ec025929941b9f1cee1991d602d1d89565f1707cca" dmcf-pid="VHzwBa1mh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fXqrbNtsW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원진 “3일 연속 심한 악몽, 욕했더니 귀신이 ‘들켰네?’라고”(집대성)[결정적장면] 08-30 다음 기안84, 션 4시간 자고 종일 러닝 봉사에 “즐거우세요?” 답변은(나혼산)[결정적장면]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