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원진 “3일 연속 심한 악몽, 욕했더니 귀신이 ‘들켰네?’라고”(집대성)[결정적장면]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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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57d346c7cd394bb4111418c59725b238904eb5e2a633f1a0153142ff4683d" dmcf-pid="2j2k7LXD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359fnyf.jpg" data-org-width="650" dmcf-mid="Bgo8lBkP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359fn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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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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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499tqrc.jpg" data-org-width="650" dmcf-mid="bMzHdlVZ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499tq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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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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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657sage.jpg" data-org-width="650" dmcf-mid="KsjZiv41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445657sa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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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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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4k4wBa1mT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f894a014c88bfc2ff34a40c9ad83288210089797ca119247b3ffb6c944018320" dmcf-pid="8E8rbNtsCd" dmcf-ptype="general">크래비티 원진이 소름 돋는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dc3a288d1e7b264fa668cffbacf1a9833d75672a925b6fce183c46c47233c1b" dmcf-pid="6D6mKjFOhe" dmcf-ptype="general">8월 29일 ‘집대성’ 채널에는 ‘공포특집 막차 출발합니다. 쫄보트리오+디바제시카 괴담썰.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23ca6822eab008599828446354df37f90fc1fabd574c9af52bdd9973c4e3ce9" dmcf-pid="PwPs9A3ITR" dmcf-ptype="general">크래비티 원진은 심하게 가위를 눌렸던 경험을 공개했다. 원진은 “3일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숙소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을 꿨다. 꿈에서 깼을 때 제 방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거실로 나갔다. 식탁에 아버지가 앉아 계시고, 어머니가 주방에 계시고 동생이랑 사촌 동생이 소파에 앉아 있었다. 아빠랑 식탁에 마주 앉아서 얘기를 하다가 컵을 딱 잡으려는 순간에 컵이 안 잡히는 거다”라며 “컵이 안 잡혀서 ‘이거 꿈인가?’하는 순간 깼다. 다시 리셋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a4458313e6fcb6a03e3efae18092f1e36895adb385fae75cd5820d573c72562" dmcf-pid="Q5EFgYQ0SM" dmcf-ptype="general">이어 “‘아 꿈이었나 보다’하고 다시 아빠한테 가서 ‘아빠 나 꿈을 꿨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아빠 얼굴을 보는 순간 아빠 얼굴에 눈코입이 없는 거다. 이거 꿈인가 하는 순간 또 제 방에서 일어났다. 거기서부터는 너무 무서워서 아빠 얼굴 멀쩡하고, 컵 잡히는 거 확인하고 나서 ‘아빠 나 지금 너무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라고 말하는 순간 아빠가 웃는 거다”라며 “‘이것마저?’하는 순간 또 깼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b00919a03619d98b7397db024b1949167b7dedf449346f798023ec14a84a543" dmcf-pid="x1D3aGxphx" dmcf-ptype="general">연이어 악몽을 꾸고 거실로 나갔다는 원진은 “거실에 아무도 없었다. 지금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거기서 ‘너 누구냐’, ‘누가 이런 짓 하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화장실 문에서 가족이 나온 다음 그 뒤로 2.5m 되는 듯한 아저씨가 몸을 구기면서 나왔다”라며 “보는 순간 ‘너구나’ 싶어서 욕을 했다. 걔가 저를 보면서 ‘아이씨 들켰네’라고 하고 꿈에서 깼다. 일어났는데 땀이랑 코피가 났다. 그게 현실로 돌아온 거였다. 3일 연속으로 악몽 꾸다가 그게 마지막 날이었는데 걔한테 욕하고 걔가 ‘아 들켰네’라고 한 순간부터 악몽을 안 꿨다”라고 말해 소름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yLqa3eyjS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WoBN0dWAC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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