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장동건과 혈당 관리..“우린 나이가 있어서 ‘이것’ 먹어” (‘바로 그 고소영’)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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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46ff7290994a12de4c62766acceff15d5d75296202feee3e075e0e711642a" dmcf-pid="5bYhSbEQ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1824163uqfa.png" data-org-width="650" dmcf-mid="Hn6K2c0C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1824163uqf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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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231a3d138d03136c1861faff9cd2f9f1e155e25a05fb43ce73a82b6730c7d0" dmcf-pid="1KGlvKDxv6"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혈당 관리를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6339730c98a374d2315eedd2c6ebed9b0c975437992a1fc690cffcc8d6f8bd" dmcf-pid="tloRdlVZS8"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진짜로 관리 시작한 고소영의 하루 (필라테스, 들기름 명란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f0a557ee8ec88934124743f3909b5adab7939fbfa0fc4afb5ce502bdc5d993f" dmcf-pid="FSgeJSf5C4"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공복 운동을 마치고 삶은 계란과 토마토 주스로 가볍게 아침 식사를 했다. 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는 것.</p>
          <p contents-hash="b5cf90a9d0ebc51c81a6df96e49dddba9d06177922bfb9cd31ba62e87f33a142" dmcf-pid="3vadiv41lf"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결과가 내가 식습관이 너무 안 좋다고 혼났다”며 “처음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되게 중요하더라. 혈관 건강 이런 것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라면서도 “건강 이상설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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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1825406rbtw.jpg" data-org-width="530" dmcf-mid="Xwu1FRTN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1825406rb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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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863d9407419085ce39ba9ee7f7af891e68aeafb92bebf2dfe133b05d852110" dmcf-pid="pyjiLy6Fh2" dmcf-ptype="general">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는 제작진 말에 고소영은 “제가 원래 과일을 엄청 좋아해서 과일을 매일 한 접시씩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과일에 당이 많지 않냐. 과일을 줄였다. 혈당은 괜찮다. 기름기 없는 식사, 국물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5b61bdebc40fc74fb278ad2ed2eb6d8c5f3d832d509515cad144d3f1b9f636" dmcf-pid="UWAnoWP3C9"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건강 관리를 위해 파로 밥으로 바꿨다는 고소영은 “나는 이제 먹고 싶은데 내가 먹는다고 신랑하고 가족들한테 나 바꿨으니까 다 이걸로 먹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라면서도 장동건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 권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92f92c10c0de08dfb48bc2e0c66380bdd4f3eae160e4189f0526faca2baeaca" dmcf-pid="uYcLgYQ0h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여보 우린 나이가 있으니까 먹어봐’ 했는데 자기는 파로밥이 더 맛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파로를 먹는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7GkoaGxpyb"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c9436b6d6b747ef209bff7dc2188d4288486d3bab62d8be13ca1ccc30481a6cb" dmcf-pid="zHEgNHMUvB" dmcf-ptype="general">[사진] ‘바로 그 고소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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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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