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예매율 100%, 10년째 폐막 NO 오픈런" [텔리뷰] 작성일 08-3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XfoWP3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351c77ec0fbb20f5936d8b00dfcb63c2c310f743b07ae3b7347bf6ea7c297" dmcf-pid="BlZ4gYQ0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혼산 박천휴 작가 / 사진=MBC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064241350rqek.jpg" data-org-width="600" dmcf-mid="7CeO5Qlo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064241350rq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혼산 박천휴 작가 / 사진=MBC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50f4bac74d111ca691f4d2dd3307b02d711680b09dcdfee2b5168acf09cc24" dmcf-pid="bS58aGxpl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가 '어쩌면 해피엔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49aff5a4ae62a65bf7b8468e2c6f5c2f6c38acda2dd07acaf60761e9bc23fff" dmcf-pid="Kv16NHMUlI"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최초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의 뉴욕 생활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c8be41635451749e00175ff9b79168ebfad24d15f169aa4602bb3eb34ccff16" dmcf-pid="9TtPjXRuvO" dmcf-ptype="general">이날 박천휴 작가는 직접 '어쩌면 해피엔딩' 티켓을 끊어 공연을 관람했다. 현지 예매율 100%라고. </p> <p contents-hash="228d6c086c8cda78ba0c12ae76b2c4dd459c9335b29bca348c8520a3fd3c5a26" dmcf-pid="2yFQAZe7Ss" dmcf-ptype="general">그는 "저한테도 좌석이 안 나오니까 뒤에 서서본다. '작가의 골목길'이라 칭하는 곳이다. 객석 맨 뒤에서 관객들의 뒷모습을 보며 공연을 볼 수 있다"며 "리액션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 떨린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c5d17184061b2750cc67f9f6a6449ee1ed8b27323d85dc5832006bcc42a09" dmcf-pid="V5zimpg2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064242662jgco.jpg" data-org-width="600" dmcf-mid="zTdI1xSg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064242662jg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66029c02be9a0bc7b81d15492bb686bd0bf068bb39f5d43d7639b33734e09d" dmcf-pid="f1qnsUaVhr" dmcf-ptype="general"><br> 공연이 시작되자 박 작가는 "매번 긴장하면서 본다. 직업병이다. 수백 번 넘게 공연이 이어지고 있고, 10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여전히 손에 땀이 흥건해진다.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ff03ec2434d23a3565d87ee1f77fbd0e149944ae1ec7365c12a38c09f1544ac" dmcf-pid="4tBLOuNflw" dmcf-ptype="general">극 중 한글이 곳곳에 등장했다. 박 작가는 "한글이 배경이라 한글 자막도 동시에 나온다"며 "화분조차도 저희에겐 캐릭터라 '화분'이라 부른다. 대기실도 따로 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b8304f8d38868b1ea7a5552571ad6773de19c7cce912f883a190a44655b056e" dmcf-pid="8FboI7j4TD" dmcf-ptype="general">관객들과 함께 웃고 울던 박 작가는 마지막 넘버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저날 유독 연기를 잘 하셨다. 평소보다 감동을 더 받았다"며 "내 진심이 닿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795f7708c0de1e4f10b3be607bdb7f627ed68aa8681cd1549af5f1987db068" dmcf-pid="63KgCzA8lE" dmcf-ptype="general">그는 공연 기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오픈 런이라고, 관객이 계속 차는 한 열어 놓고 있다. 현재 저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은 내년 초까지 티켓을 열어놨다. 폐막일은 정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c312b8c48782ed4ae5599ce5a43fca119ddbf9ea9a3be0b434ad0c251c459f" dmcf-pid="P09ahqc6vk" dmcf-ptype="general">박천휴 작가는 원룸에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현무가 "토니상도 받았으니까 임장 다녀야겠다"고 하자 박 작가는 "토니상은 상금도 없고, 브로드웨이 정산도 아직 못 받았다. 첫 분기에는 수익을 못 냈고, 두 번째, 세 번째 분기는 곧 해주실 것이라 하더라. 계약서를 썼다. 최소 금액은 받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Qp2NlBkPS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 지원사격’ 손예진, 백리스 속 등근육 공개…레드카펫 기대만발 08-30 다음 ‘토니상’ 받은 박천휴, 드레스 입은 박나래보다 오빠…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