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세영, 세계선수권 4강 안착 작성일 08-30 20 목록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순항했다.<br><br>안세영은 오늘(30일)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12위인 심유진을 2-0(21-10 21-6)으로 꺾었다.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벌리더니, 일방적인 경기로 30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br><br>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과거의 천적'인 천위페이(4위)와 만난다. 천위페이와 역대 전적은 13승 13패로 동률이지만, 최근 기록을 보면 다르다. 올해 5번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다. 지난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게 대회를 우승한 안세영은 2연패를 노린다.<br><br>'또 다른 세계랭킹 1위' 남자 복식 듀오 김원호-서승재 조도 말레이시아의 만위 쭝-티카이 운을 2-1(23-21 21-23 21-15)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br><br>두 차례 듀스까지 갔지만, 3게임에서 초반 기세를 잡았다. 관련자료 이전 PBA 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31일 개막… 외인 강세 이어질까 08-30 다음 안세영, 세계선수권 준결승행…4경기 168득점-79실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