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학폭 의혹 직접 반박 "누명 떠안을 이유 없어…기필코 진실 밝혀질 것" 작성일 08-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SNS에 직접 입장문 올려<br>"학교 폭력 사실 절대 없다" 결백 주장<br>"과거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 떠안아야 할 이유 결코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aTUqc6IE">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zANyuBkPwk"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45e0412ce07982018d04acad5a2a25de3f06578d98b6aad19bf7853acc510" dmcf-pid="qcjW7bEQ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민시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ZE/20250830104917583fvli.jpg" data-org-width="600" dmcf-mid="uPr128Ii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ZE/20250830104917583fv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민시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750c543cbd9e0b974e02ae9728b38e7d7066ed344d349c05039bcfd7ee67fe" dmcf-pid="BkAYzKDxDA" dmcf-ptype="general"> <p>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고민시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고민시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은 절대 없다"며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강하게 결백을 주장했다.</p> </div> <p contents-hash="2c69399c650c8244731956d33825103a339eea3246b33ac2ff00f496b5c6a689" dmcf-pid="bnJI10o9sj"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30일 자신의 공식 SNS에 학교 폭력 의혹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 기다리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자락까지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고 또 잡으며 버텨왔다"며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3074302ea45ea15428466c00ddf0e524603736637a4c0d60d3d431448cb5d6f" dmcf-pid="KLiCtpg2sN" dmcf-ptype="general">그는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생 시절을 보낸 것은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며 "완벽하지 못했지만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걸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d0c1e8ebe9b52b845beeaa1abb5018147415d4e4d1e8ab74e3da35a8a684d8" dmcf-pid="9onhFUaVra"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니다. 단언컨대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은 절대 없다"며 "익명의 커뮤니티 글 외에 학폭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정황은 없다. 다만 학교 폭력 피해에서 증거 제시가 쉽지 않다는 점은 동의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7e79c8039d5757ff89f817a400272f2907c67dfc21c367043eabfd7d52fc0f" dmcf-pid="2gLl3uNfmg" dmcf-ptype="general">그는 학교 폭력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생각도 덧붙였다. 고민시는 "학교 폭력은 중대한 사회 문제로 엄격히 처벌돼야 마땅하다"면서도 "그러나 이를 악의로 역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려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이라 밝혔음에도 인터넷에서 입맛대로 단정 짓고 확정해 버리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며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4d02e9195bb188ebf05515d2095b2a7986d23fb3865c1eedab6811c83f6056e8" dmcf-pid="VaoS07j4Eo" dmcf-ptype="general">앞서 고민시는 지난 5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이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고민시가 학창 시절 학폭·금품갈취·폭언·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하며 활동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배우 본인 등 확인을 거친 결과 학폭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078379f5773c0c547c23368ca3fbc15975cadbae793937e854832102921f8607" dmcf-pid="fNgvpzA8wL"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이번 입장문에서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 가운데, 이번 입장 표명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8a8d8b7e0bc798c22bbaf5fe98d27c982103bfcc18e3912c8bf649e0e76ee0c" dmcf-pid="4f2ahT8twn" dmcf-ptype="general">한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해 '오월의 청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밀수'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특히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오가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를 촬영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 도서 567권 기부 08-30 다음 '필리핀 팬콘 D-DAY' 아홉, 현지 매체도 집중 조명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