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채민, 대타 투입 전화위복 됐다…대표작 탄생 예감[초점S] 작성일 08-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IdUGxp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bff1fb42cdb80eb2ecfef23fd3b8a0b353d0b755cbd79751717a81069b630" dmcf-pid="U2CJuHMU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채민.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20120130mcla.jpg" data-org-width="900" dmcf-mid="39Tci4OJ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20120130mc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채민.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ac033b739102d1f078273235929953b4230f4c522239f8385b8eca68a7e728" dmcf-pid="uVhi7XRuS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폭군의 셰프'가 심상치 않은 조짐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14016f28bd822c332aa5f3685584700e686fc5620567bdbf229cc4a8254cbfc" dmcf-pid="7flnzZe7h2" dmcf-ptype="general">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첫 방송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며, 2회에서 대폭 상승한 6.6%로 '트웰브'를 제치고 전체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p> <p contents-hash="790d30f356c5952325a506275296f6ba0fe0a9367827a23b2833f2aeebbab7d9" dmcf-pid="z4SLq5dzW9" dmcf-ptype="general">1회 만에 입소문을 타고 상승가도에 올라선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OTT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41개국 1위에 이어 넷플릭스 서비스 전지역인 93개국에서 톱10에 오르는 등 글로벌을 '강타'했다. </p> <p contents-hash="811cdb07d05c409e4f6017aaf9694cfbb5ce8227a6b18f8c36282c84b531e308" dmcf-pid="q8voB1JqhK" dmcf-ptype="general">조선시대 연산군을 모티브로 한 연희군 캐릭터를 맡은 이채민은 젊은 폭군 왕을 맡았다. 임윤아가 노련하게 중심을 이끄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10429d0ab6a4d9eb3a4c1b8df76924f07b1513657ef3b21dc02d5546cff3276b" dmcf-pid="B6TgbtiBlb" dmcf-ptype="general">당초 해당 배역은 박성훈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었지만, SNS 논란으로 하차하게 됐다. 당초 박성훈이 첫 촬영에 나서기로 한 날짜까지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이 남은 상황에 급히 대타 캐스팅을 해야했던 상황이었다. 준비 기간이 짧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군의 셰프'에 뛰어든 이채민은 훤칠한 키와 날렵한 비주얼로 폭군의 용포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c933b65fe549a050d9435e59563536c4f1cd4318c2a64c56a6a24a68bfef0" dmcf-pid="bPyaKFn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채민. 출처ㅣ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20121407yhqp.jpg" data-org-width="900" dmcf-mid="0RDP1Sf5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20121407yh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채민. 출처ㅣtvN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abac158410d74e1acef16b7f8c468f72f99dd422e05aee54f56c8e67c9f5ee" dmcf-pid="KQWN93LKlq" dmcf-ptype="general">특히 이채민은 2000년생,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약 15살 차이가 난다. 작품을 본 뒤 시청자들에게 이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두 배우가 맡았을 '연희군'의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표현됐을 것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c22bdcf35d0645a2f2ef25ef3ef4972841ace91b8715339b4213a8a52f52e005" dmcf-pid="9kqvL6CnWz" dmcf-ptype="general">이채민의 연희군이 청년 왕의 비주얼로 표현되면서 윤아와 풋풋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처음부터 염두에 둔 배우였던 것처럼 '찰떡 캐스팅'으로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수다. </p> <p contents-hash="b347772ad215d59143837a94d6b50ea09370217cdc308264b4f38c7b8fcd9c23" dmcf-pid="2EBToPhLW7" dmcf-ptype="general">시청률 상승가도에 올라탄 '폭군의 셰프'가 지금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이채민의 주연작 중 첫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는 tvN '일타스캔들' 선재 역으로 주목 받아 '대세', '유망주', '특급 신인'으로 활약해왔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폭군의 셰프' 이후 달라질 이채민의 위상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VDbygQloy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조코비치, US오픈 나란히 16강행 08-30 다음 공영방송이 왜 이러나…거짓정보·아나운서 논란에 사과+드라마는 '혹평' [엑's 초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