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 접전 후 연속 4골 허용'...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18-20 패배로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작성일 08-30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11523206313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122011568.png" alt="" /><em class="img_desc">2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em></span>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에서 한국이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18-20으로 졌다. 이로써 202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으며, 한국이 참가한 17번의 대회 중 처음으로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br><br>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3-21로 눌렀으나 결승 재대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후반 중반까지 13-13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이후 일본의 연속 4골 공세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11531302532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122011603.png" alt="" /><em class="img_desc">대회 베스트7 시상식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서아영이 혼자 7골을 터뜨리며 선전했지만, 골키퍼 방어율에서 일본 45.5% 대 한국 25.9%의 격차가 승부를 좌우했다. 상위 4개국에게 주어지는 2026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이 확보했으며, 김보경과 이예서가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자료 이전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서 첫 공개…9분 기립박수·환호 08-30 다음 노래로 그린 청춘 만화…잔나비→페퍼톤스, 9월 한강 물들인다 [ATA프렌즈]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