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U19 핸드볼, 아시아주니어선수권서 준우승 작성일 08-30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30/0000566477_001_20250830125015528.jpg" alt="" /><em class="img_desc">▲ ⓒ 대한핸드볼협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쉽게 됐다.<br><br>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렸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19)에서 준우승을 거뒀다.<br><br>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18-20으로 지며 최종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결승에서 다시 만나 근소한 점수 차로 아쉽게 패했다.<br><br>전반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팽팽하게 이어졌다. 후반 들어 일본이 차이를 벌리며 승패가 갈렸다. <br><br>그럼에도 한국은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을 터뜨리며 끝까지 추격에 나섰다.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역시 분투하며 팀을 든든히 받쳤다.<br><br>대회 개인 시상에서는 김보경(한국체육대학교)과 이예서가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31일 아침 귀국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율희 "무속인 이혼 예언…안하면 줄초상" 08-30 다음 ‘동물농장’ 오랑우탄 모녀의 감동 스토리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