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좋은 인연 만나려면 노력 필요...이상형이 저절로 오진 않아" ('라디오쇼') 작성일 08-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yBdVme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9c7673a8fe8c648ec7b50db7ff6d968320bc99b00adcc78dadbb1f5d455a9" dmcf-pid="3GWbJfsd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24827427impu.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7droZw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24827427imp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dc614ac4598258ad7e0c7dc57cc9334f7fafbb9737491e432bc58cd00e49b3" dmcf-pid="0HYKi4OJYD"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할 때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며 이상형이 집으로 찾아오는 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f2a8383ea5de65e4ccd8646667be61fb689039031f7022dd3916cb9cb8d3542" dmcf-pid="pXG9n8IiHE" dmcf-ptype="general">30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5cfcdab730b82c05d395353ddc10868cb0c13b8488b4739a55bd8519f459bdb3" dmcf-pid="UZH2L6Cn5k" dmcf-ptype="general">‘박명수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방학 때 라디오쇼를 보러 갔는데 이날 박명수 아저씨 안 온다고 해서 너무 슬펐다‘라는 초등학생의 사연이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973c93419e25a6f8ecf2a7caa6c9e9551ddc89324819835f61173a900c11382" dmcf-pid="u5XVoPhLZc"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아저씨가 아직 죽지 않아서 TV녹화 할 때가 가끔 있다. 그래서 그때 온 것 같다. 미안하다. 혹시라도 나중에 오게 되면 아저씨가 꼭 사인해주겠다. 아저씨가 나이에 비해서 그렇게 일이 없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79f89d6771a33a95b1c7789df30777b9294b08a084e29625087bb73c231cec1" dmcf-pid="71ZfgQloHA" dmcf-ptype="general">‘딸 넷만 있는 집인데 남편이 다섯째를 갖자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는 질문에 “일단 아내 분의 몸 상태를 보셔야 하고 잘 키울 수 있는 경제적인 환경이 되나 고려해야 한다. 낳아놓고 못 키우면 안 되니까 경제적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이고 아이를 좋아하고 엄마의 컨디션이 좋다면 저는 강추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04c1d2ffb930909af55373161f3882fa5a128469fee39267087015f32277216" dmcf-pid="zt54axSg1j" dmcf-ptype="general">언제 시구를 다시 할 것인지 대한 질문에는 “제가 올해 대구에서 시구를 하고 그 후론 한 적이 없다. 진짜 아쉽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b860bc584110fb23664002c1ee5ca95b7bb2410cfb75dadc2dc0e0e023bf68" dmcf-pid="qF18NMvaYN" dmcf-ptype="general">‘둘째 임신했는데 쌍둥이라고 한다. 세 식구에서 다섯 식구가 된다고 하니 부자가 되는 것 같다’라는 사연에는 “여기 또 애국자 나셨다. 너무 축하드린다. 하나보단 둘이 낫다. 너무 잘하셨고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2a5e36b2fb56bd37f2cc017db92decc8cdce8dc9c85593a962287687026f9043" dmcf-pid="B3t6jRTNGa" dmcf-ptype="general">‘평생 혼자 살겠다던 누나가 드디어 소개팅 나간다고 한다. 마흔 중반에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소개팅 성공하길 빌어달라’라는 사연에는 “빌어는 드리는데 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두 분의 만남이 하늘이 준 복이 될 때 인연이 만들어지는 건데 (만남을 위해)많이 트라이 해봐야 한다. 계속 하다보면 좋은 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갑자기 집에 있는데 이상형이 찾아오는 법은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8012857b3347614b04c04e7b809ba29f4b0528e69146dd0cb2cef8a46ff3e57" dmcf-pid="brDZ93LKXg"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현섭 아내 정영림, "아침마다 오빠가…" 달콤한 신혼 자랑 ('조선의 사랑꾼') 08-30 다음 하이브X게펜, 캣츠아이 이을 두 번째 걸그룹 4인조 2026년 데뷔 [공식]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