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한일전 패배로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작성일 08-30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30/0001173364_001_20250830130612680.jpg" alt="" /></span></td></tr><tr><td>사진 | 대한핸드볼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하며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결승에서 일본에 18-20으로 패했다.<br><br>2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 18차례 대회 중 한국이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3-21로 제압했으나 결승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br><br>대표팀은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br><br>우승에는 실패했으나 내년에 열리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확보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이 티켓을 따냈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 악셀 성공' 女 피겨 김유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은메달 '생애 첫 파이널 도전' 08-30 다음 심현섭 아내 정영림, "아침마다 오빠가…" 달콤한 신혼 자랑 ('조선의 사랑꾼')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