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결혼 3개월만 아내 살해한 남편, 그 충격적 동기 작성일 08-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ywL6CnIa">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GdWroPhLrg"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d126bb21de94031a8cc2760fa26b26c177b034537376592ba40a494ad082a" dmcf-pid="HoZCAeyj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ZE/20250830131117770eybs.jpg" data-org-width="600" dmcf-mid="We3TwLXD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ZE/20250830131117770ey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2608885dc37a2ccb305258fce3f4d639867a3549c2302bc579c6a6c8014280" dmcf-pid="Xg5hcdWAmL" dmcf-ptype="general"> <p>'그것이 알고 싶다'가 3개월 차 새 신부 유혜영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p> </div> <p contents-hash="4810a4dd456aa01e91393bed57edc46c8c9aa84ae7ee649e529103e78137b905" dmcf-pid="Za1lkJYcsn" dmcf-ptype="general">30일 밤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457회는 '믿음, 욕망, 살의 - 새 신부 유혜영 사망 사건' 편으로 꾸며져 아내를 살해한 남편의 충격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의 진상을 다룬다.</p> <p contents-hash="6a57a69bc2c77e70d5b0ad97a10fc5268dd8b320a96b71d6e9b5bef5d01240e0" dmcf-pid="5NtSEiGkDi" dmcf-ptype="general"><strong>3개월 차 신혼부부에게 닥친 비극</strong></p> <p contents-hash="2437569b2ceae3de4ffb3b8021e3d71f84f80a31c4d0e1e68e18713ca7530ea3" dmcf-pid="1jFvDnHErJ" dmcf-ptype="general">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25분경, "아내가 사망한 것 같다"는 다급한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상태였다. 강직이 진행된 시신의 주인은 결혼 3개월 차 새신부 유혜영 씨였다. 행복한 신혼을 이어가야 할 시기에 서른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p> <p contents-hash="4ecd7ec8982558285898726e8ef1f0ad2646fdd66c48dcf00b5b5642eb51ab15" dmcf-pid="tA3TwLXDmd" dmcf-ptype="general">"같이 와서 자고 아침에 출근하고 돌아온 게 전부예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 남편 서 씨</p> <p contents-hash="a0cdbcd142bc8d74dad801d458b76428bb46d88daf327c358766d6134e06f9d8" dmcf-pid="Fc0yroZwme" dmcf-ptype="general">남편 서 씨의 진술에 따르면 전날 아내와 함께 모임을 가진 뒤 새벽에 귀가했으며, 불면증이 있던 아내가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먼저 잠들었다고 한다. 이후 아내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함께 잠을 잤으며, 아침 출근길에도 아내를 깨우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출근 후에도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돼 집으로 돌아와 보니 유 씨가 이미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fb14f202abd38cca1498c6f93fbe73b6d401c051fcc6e40ac3489fe3ddae8b2" dmcf-pid="3kpWmg5rIR" dmcf-ptype="general"><strong>장례식장에서 벌어진 충격적 체포</strong></p> <p contents-hash="9d0ef4206792fd4c74e48af07aec32a754a7b0a68b2d98b311be2d731bf52dbd" dmcf-pid="09wn87j4IM" dmcf-ptype="general">평소 지병이 없었던 혜영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윗입술에 멍이 있었고 목 부분에서 붉은 선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 급히 장례식장을 찾은 어머니는 사위를 아들처럼 여겼던 탓에 절망에 빠진 그의 모습을 보며 혹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할까 우려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ea82f6620fa20bb66d3ceda147683272d934ee2263e5461b78b56c8cfa8733e8" dmcf-pid="p2rL6zA8Ox"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례식장에서 상황은 급변했다. 형사들이 상주인 남편 서 씨를 불러내더니 곧바로 혜영 씨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것이다. 부검 결과 목이 눌린 흔적이 확인됐고, 집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다. 갑작스러운 체포에 가족들은 물론 빈소에 있던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fce5fd93f16cde7dcbf2ef19ba93e142bd083b422953281e8bfb8ab53e8c959" dmcf-pid="UVmoPqc6sQ" dmcf-ptype="general"><strong>성관계 거부해 우발적으로 죽였다?</strong></p> <p contents-hash="52b66ad9d5bdcf5bf2f346f23a433c94cd12f184a775d09ada0110989c98016d" dmcf-pid="ufsgQBkPIP" dmcf-ptype="general">"'저 진짜 아니에요'하고 난리를 치다가, 다녀오겠다고 인사하고는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씩 웃더래요." - 故 유혜영 가족</p> <p contents-hash="a03d725efb23a63ce6acccaaf149f0e809ca31a7c8313591b2993eb7475166dd" dmcf-pid="74OaxbEQE6" dmcf-ptype="general">서 씨는 장례식장에서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충격적인 진술을 내놨다.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자신과 집안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혜영 씨의 휴대전화에서 남편과 주고받은 의심스러운 대화 내용을 확보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6f5ce2c55ba27891a4e28829e809602d1d423211e3613b98a1648944498c23" dmcf-pid="z8INMKDxr8"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신혼부부의 비극, 남편이 주장한 범행 동기는 사실일까.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참혹한 사건이 벌어진 것일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 이선빈, 8년 공개연애 장점 “진짜 자유롭게 다녀” (전현무계획2) 08-30 다음 ‘메리 킬즈 피플’ 강기영, 처참한 몰골로 응급실行…이보영 충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