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 자가' 윤유선, 최화정 때문에 밥 먹다 오열 "더 이상 못 해" 작성일 08-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유선 집, 식물+작품 한가득<br>윤여정 "너도 참 최화정한테 가려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88n8IiO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00aa9b021f52c5da1c1f3b5ba61ed93e12acfb14b6f9e0207c0f2fdf1ba80" dmcf-pid="2SMMNMva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유선이 최화정의 먹성에 백기를 들었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1158hkxa.jpg" data-org-width="640" dmcf-mid="B9gESEUl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1158hk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유선이 최화정의 먹성에 백기를 들었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01d291513658a60624650c11f551b0971af812229b6502234aa321c020a376" dmcf-pid="VvRRjRTND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우선이 최화정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2434656ea7d9937c8ca0a45e37ed062ac0ffb2a36d25c1e4d6dde2fda594d1c" dmcf-pid="fTeeAeyjIB"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최화정이 윤유선의 집에 방문했다. 최화정과 같은 동 위층에 살고 있는 그는 집안 가득 화분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나 처음 유선이 집 왔을 때 엽서 뷰 보는 줄 알았다. 우리 집이랑 또 다르지 않나"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4da183c9b9dbf6bb51f563328c05c2f363aee1ba6662cee16eeeabecfce2aff" dmcf-pid="4yddcdWAmq" dmcf-ptype="general">윤유선의 거실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도록이 있었고 에텔 아드만의 작품이 벽에 걸려있었다. 윤유선은 "제가 자랑할 건 식물밖에 없다. 저는 다 조그마할 때부터 키웠다. 꽃다발을 받았는데 뿌리가 내려서 이렇게 자라기도 했다. 집에 식물이 있는 건 좋은 것 같다"라며 자랑을 했다.</p> <p contents-hash="1dae13903e75052d3753678de26df48165c90b154852ebfff8f9970d0b32758e" dmcf-pid="8WJJkJYcwz" dmcf-ptype="general">윤유선은 "여기 올 때 처음에 사람들이 '누가 강북에 그 돈 주고 이사를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유선이가 먼저 왔다. 얘는 분양가로 여기를 샀다. 나는 유선이가 알아봐 줘서 이사를 오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537e41b1f3fe65801ac0a715589ab883ee196afdab76af5a2d18f89f3ccef" dmcf-pid="6YiiEiGk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여정이 최화정, 윤유선의 먹성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2403yrkk.jpg" data-org-width="640" dmcf-mid="bZIIHIKG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2403yr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여정이 최화정, 윤유선의 먹성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8d271221e2c8b8280547b8639db34e98aa4b53900159801d2853e3369f1d7a" dmcf-pid="PGnnDnHEs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윤유선이 차려준 점심을 함께 먹었고 잘 먹는 윤유선을 보며 최화정이 "어쩜 그렇게 잘 먹냐"라고 물었다. 윤유선은 "새삼스럽다. 윤여정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너도 참 최화정한테 가려서 그렇지 엄청 많이 먹는다'라고 하셨다. 최화정과 술도 아니고 밥을 5차까지 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e08941ab37a1566b3366a5970a8a785d9fcd3a8fc848a6186517bb39ef9443" dmcf-pid="QHLLwLXDwU"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얘 울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처음에 언니가 느끼한 것 먹지 말고 밥을 먹자고 해서 밥을 먹었다. 밥 한 공기를 더 먹더니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3차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몬테크리스토? 빵 튀긴 걸 먹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51aede1c6db6a25a92b57d5a2c04fb59109b3b12bbe73a999936be5ac5e06" dmcf-pid="xgUUfUaV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유선이 최화정과 하루에 5끼를 먹었다고 말했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3653eqaz.jpg" data-org-width="640" dmcf-mid="KHll5lVZ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132213653eq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유선이 최화정과 하루에 5끼를 먹었다고 말했다.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63f3f8c146fc0cf7b10e504016445f4132483454a55a48cd6a1afaeb276edc" dmcf-pid="yFAACA3IE0" dmcf-ptype="general">이어 "4차로 느끼하다면서 간장게장인가 낙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었다. 최화정이 '마지막으로 물냉면 같은 거 먹고 싶지 않니?'라더라. 그래서 '너무 배불러' 하면서 울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화정은 "막 울더라. 더 이상 못 먹겠다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1874f8080be2fdfa32aa68ba5e22f80f74462a505e9cab4c4aa4ca588d4b48" dmcf-pid="W3cchc0Cm3" dmcf-ptype="general">윤유선은 "더 히트인 건 난 집에 갔고 언니 동생이랑 가서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 먹는다", "밥으로 5끼 가능한가?", "진짜 안 찐다", "그래도 말랐으니 괜찮아", "대단하다", "나라면 토했을 듯", "난 커피 마시고 집에 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X게펜 두 번째 걸그룹은 4인조, 마지막 조각 찾는다 08-30 다음 ‘부코페’ 개막공연 성료…전석 매진으로 웃음바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