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X게펜 두 번째 걸그룹은 4인조, 마지막 조각 찾는다 작성일 08-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2993LK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04c96eec178c915bf2d2dfa174ae1acada1ec927686e7b39e8ade85dbd185" dmcf-pid="7goLL6Cn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에밀리, 사마라, 렉시 / 하이브, 게펜 레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32039130owve.jpg" data-org-width="650" dmcf-mid="Ua155lVZ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32039130ow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에밀리, 사마라, 렉시 / 하이브, 게펜 레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zagooPhLh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744288c869f13409de4894ff9e51ede6a827c960905c8ca4792e540df42ae8d" dmcf-pid="qNaggQloWV"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이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a6b489fa8782ee431ac624ab9117f8435fa07fb25043fe17624342ed8275c74e" dmcf-pid="BjNaaxSgv2" dmcf-ptype="general">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팀은 4인조이며, 이 가운데 3명은 KATSEYE(캣츠아이)가 탄생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출신이다.</p> <p contents-hash="d195285b72043761db6f913d326d3ef2567ce74af3101a0655742e30532751be" dmcf-pid="bAjNNMvaT9"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8월 29일(한국시간) 오후 새 걸그룹 멤버 에밀리 켈라보스(Emily Kelavos·미국), 사마라 시케이라(Samara Siqueira·브라질), 렉시 레빈(Lexie Levin·스웨덴)이 등장하는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d5660d5a2c06a28c9d209e8638285d4abd11dd9e81c6e712f517f37a38fe3ff" dmcf-pid="KcAjjRTNyK" dmcf-ptype="general">영상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의상을 입은 렉시가 LP 플레이어 음악을 재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힙 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에밀리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사마라는 그루브 한 리듬을 타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다. 렉시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 에밀리는 댄서, 사마라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강점을 지닌 멤버들임을 암시한다.</p> <p contents-hash="38c223b269e994787037fb9302345f1db1e82d032ea8752a09bfe22a4b9b3ae6" dmcf-pid="9kcAAeyjhb" dmcf-ptype="general">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면서도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우리말로 서곡 또는 전주곡을 뜻하는 단어 'PRELUDE'가 적힌 레코드판이 누군가에게 도착하자, 그 위에 ‘To those who believe it’s coming(믿는 사람에게는 현실이 될 것이다)’이라는 문구와 세 멤버의 이름이 나란히 마법처럼 새겨지며 한 팀으로서 음악 여정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ec61497b79efe049e487ffea88990a5329b27c23d7511e595f62567d3f63a90" dmcf-pid="2EkccdWATB" dmcf-ptype="general">에밀리, 사마라, 렉시는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음악 역량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살부터 전문 댄서로서 활동했던 에밀리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마라는 소울풀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호평받으며 최종 경연 7위를 기록했고, 렉시는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다.</p> <p contents-hash="b356808a62ad433f292fb2ad9c7efd8ad324073c9d680cc18af31fe96903e7fa" dmcf-pid="VP6887j4Sq" dmcf-ptype="general">이들과 함께할 멤버 1명은 2026년 봄 일본 OTT 서비스 아베마(ABEMA)를 통해 독점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통해 선발된다. 'K-팝 방법론의 세계화'를 실현하고 있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걸그룹 마지막 조각인 셈이다.</p> <p contents-hash="5e70c3e3aa41a2ce3b490d9a7cecbe51423ed80d5595e81dd27bdb9db54f4634" dmcf-pid="fQP66zA8vz" dmcf-ptype="general">글로벌 음악팬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prelude_thefinalpiece’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약 4일만에 팔로워 수 16만을 넘었다. 별다른 예고 없이 업로드 된 인트로 필름은 하루만에 인스타그램에서만 26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p> <p contents-hash="b1d114b03800c34fb8332e09422feb66a089851ef68a914b442fed182363d7ff" dmcf-pid="4xQPPqc6y7"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KATSEYE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 다수의 곡과 앨범을 올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e147bf4c1f07f455172a1dc46875762bb61e21271c1fe52755d9e5d002ce7299" dmcf-pid="8MxQQBkPTu"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서머소닉 2025 (Summer Sonic 2025)' 등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수 만명의 관객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오는 11월부터 북미 13개 도시 총 16회에 걸친 단독 투어에 나선다. 이 티켓은 전부 매진됐다.</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6RMxxbEQS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PeRMMKDxh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황 생길 듯” 4기 영수, 정숙과의 설전에 절레절레 (지볶행) 08-30 다음 '125억 자가' 윤유선, 최화정 때문에 밥 먹다 오열 "더 이상 못 해"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