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 느와르 분위기의 정점 작성일 08-3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aCPqc6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4586cd672fc955936896ce030f1739afa80c0f5c7af511ed91b43846d92ba" dmcf-pid="yh9Jtv41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방송캡처 (제공: 킹콩by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40258109ojka.jpg" data-org-width="680" dmcf-mid="QHY7roZw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40258109oj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방송캡처 (제공: 킹콩by스타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9e8d2344ee35d1faefed9d9f8e549e87763a7bf3e371f7a4f588c62225194f" dmcf-pid="Wl2iFT8tLO" dmcf-ptype="general"> <br>이동욱의 열연이 ‘착한 사나이’를 완성시켰다. </div> <p contents-hash="9b2c98bc558bc2c9c8af96f6ee7b149ea6cb20da109bb4553116ba3039625efc" dmcf-pid="YSVn3y6Fns" dmcf-ptype="general">지난 29일에 방영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최종회에서 이동욱은 ‘박석철’ 역으로 분해 마지막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남은 인생을 잘 살아보기 위해 내린 석철의 선택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p> <p contents-hash="74dbca0260e6520cf290c531e9556e8a21513057b8a672e059691e6141e4acdd" dmcf-pid="GvfL0WP3Lm" dmcf-ptype="general">먼저 이동욱은 느와르 분위기의 정점을 찍으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극중 오상열(한재영 분)과의 통화에서 “왜 그랬어요 나한테. 왜 나 죽이려고 했냐고”라고 말하며 순식간에 서늘한 눈빛으로 변모, 석철이 가진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45c66780c7a3667d1feafe3febff50defcee2a7652dece446d3c11f756cede8" dmcf-pid="HT4opYQ0Rr" dmcf-ptype="general">특히 상열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형형한 눈빛과 함께 “그러니까 그게 싫었다고. 내가 너 같은 놈이랑 별다를 게 없다는 게”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회한, 처절함과 분노가 뒤엉킨 감정을 터트리는 이동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8974268fd9cd56f4606f480be7930f9f705c847ecda454fbb706b87be1086fc" dmcf-pid="Xy8gUGxpL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절절한 멜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울렸다. 떠날 준비를 하던 석철이 연인 강미영(이성경 분)에게 보낸 편지를 읽는 그의 내레이션은 한 줄 한 줄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한 사랑이 가득 담겨 안타까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p> <p contents-hash="3573d3ac16b50f96410db47391c7b1b48e5daf0017838849593d85450df4e9fd" dmcf-pid="ZW6auHMUiD" dmcf-ptype="general">이후 교도소에 간 석철이 라디오에서 자신이 쓴 가사를 완성한 미영의 노래를 들었을 때 울컥하던 표정은 감동과 슬픔이 교차하는 석철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p> <p contents-hash="027a9638bbfccb2c1eca87bac70fa3dc2ed4d68bc5b7fa628936ac678e9c54ea" dmcf-pid="5YPN7XRuJE"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동욱은 ‘착한 사나이’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오랜 조직 생활에서 온 건조하고 고단한 표정부터 첫사랑을 간직해 온 순수한 마음, 든든한 가족의 정까지, 현실적인 모습들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p> <p contents-hash="1e4536edf8c3fc36bbd9ccee482269b95aac0045b9a1a429060fffd4f3636b7f" dmcf-pid="1GQjzZe7Lk" dmcf-ptype="general">또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 안방극장에 진한 잔상을 남기기도. 이에 이동욱이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e5bcbbe41198d5a555b2deea455be4cb9973b7baf5699c1df94e000afce073bb" dmcf-pid="tHxAq5dzec"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도 깜짝 놀랄 은밀한 취미 08-30 다음 '29세' 설인아, 8월 끝자락에서 뽐낸 시크한 매력…기타 부터 바이크까지 세련미 가득한 일상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