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아시아선수권 태극마크…남녀 7명 대표팀 선착 작성일 08-30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30/AKR20250830143707338_02_i_20250830143812461.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오는 10월 11~15일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파견할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br><br>신유빈은 지난 26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 세계랭킹 17위로 50위 안에 들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br><br>대한탁구협회는 남녀팀 각각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선수를 최대 4명까지 국가대표로 자동 발탁하고, 나머지 선수는 선발전을 거쳐 합류시킬 계획입니다.<br><br>여자팀에서는 신유빈과 김나영(29위), 이은혜(38위)가 자동 선발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br><br>남자팀은 안재현(14위)과 오준성(15위), 장우진(28위), 조대성(47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30/AKR20250830143707338_01_i_2025083014381246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랭킹 47위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 조대성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특히 조대성은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랭킹이 직전 67위에서 47위로 20계단 뛰어올라 극적으로 자동 선발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br><br>국가대표를 반납한 이상수(25위)와 귀화 기간이 충족되지 않은 중국 출신 주천희(28위)는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었지만 국가대표로는 뽑히지 않았습니다.<br><br>이제 남은 남자팀 1명과 여자팀 2명의 자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채워지게 됩니다.<br><br>#신유빈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김나영 #안재현 #오준성 #조대성 #탁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OST '골든', 英 오피셜 싱글 차트서 4번째 1위 등극 08-30 다음 [D리포트] 김유재 개인 최고점…'프리 1위'로 역전 은메달!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