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경호원 꿈꾸던 중에 친구 오디션 따라 갔다 SM에 발탁" [RE:뷰]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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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26299duu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43vJNts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26299du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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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28899fmwe.jpg" data-org-width="1000" dmcf-mid="Hhw0wh2X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28899fm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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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30159zf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ktkObY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60030159zf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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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3cb3c7a7ec6802e87edca05c08bb963a21e5734257e78f46f90b83242b8b5c" dmcf-pid="3byzIy6FZ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시우민이 경호원을 꿈꾸며 준비 중에 친구의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SM에 합격해 엑소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746b4e02c13f239c9f5224a74be6837e99c93b013f917a9b513d6ae104520e7" dmcf-pid="0KWqCWP3G2" dmcf-ptype="general">29일 온라인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의 ‘하일병’에선 ‘군필 시우민이 으르렁 대도 귀여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406ff65c93606eb3b97bc04d239a31c217041b0e6b6e27a0988ac31dac9a75ce" dmcf-pid="pnqd3qc6Y9"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시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성운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원래 꿈이 경호원이었다는데?”라는 질문에 시우민은 “원래 공부를 하는 편이었다. 반에서 1등도 하고 전교권 안에 있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난 들어갈 때 성적이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계속 떨어졌다. 그때 ‘공부로는 안 된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고 경호원이 멋있어 보였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29d8df8346d12e65e23480566640f41581d01696ff062cd6dd60b9ed548e58a" dmcf-pid="ULBJ0BkPYK"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를 하던 찰나, 친구가 SM 공개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자기가 좀 심심한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 나도 노래를 좀 했으니까 가서 기다리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 한 몇 백 명이었는데 바로 됐다”라고 첫 도전에 발탁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SM에서 다른 회사 가지 말고 기다리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7c295cb639e02c415586509a9317d57272c2098e370d4d4c37ddb212bfa2353" dmcf-pid="uobipbEQ5b" dmcf-ptype="general">시우민은 “그 다음 주인가 다다음 주에 또 다른 친구가 JYP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 SM과의 약속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데 친구가 상관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JYP는 바로 떨어졌다”라고 오디션 비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d024c4e636fbc37dad82d6e00e1a95638f9072beb1ab47078ca382a58b923a4" dmcf-pid="7gKnUKDx1B" dmcf-ptype="general">하성운은 “SM 오디션 볼 때 형의 비주얼은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시우민은 “여기서 그냥 통통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하성운은 “그럼 ‘아 긁지 않은 복권이다’라고 판단했나 보다”라고 추측했고 시우민은 “긁지 않은 복권? 그러면 SM이 잘 긁어줬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388135dae122e4237f31f1069569885dffeef3147d8a9638e589d4b5671d23a6" dmcf-pid="za9Lu9wMGq" dmcf-ptype="general">이에 하성운이 시우민의 초등학교 시절 통통했던 사진을 소환하자 시우민은 “그때 비만이었다. 여기서 중학교로 넘어갈 때 내가 사춘기가 왔다.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비주얼이 안 된다고 느꼈고 독기로 살을 미친 듯이 뺐다. 그래서 키가 안 컸다”라고 능청스럽게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e19a0da8b7e3d74de40c80280e0f9d1cc0661f78039c514839fa972031ecfae" dmcf-pid="qN2o72rRtz"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일병'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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