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찢었다" 강준성→하루토, '비스듬히'로 선보인 삐딱함(비 마이 보이즈) [TV캡처]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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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73742521jlyx.jpg" data-org-width="600" dmcf-mid="FYarEIKG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73742521jl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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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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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f53f74e426513e30f495080bad5f9c8dcc40eb1f901e89791daec26e1b51c0" dmcf-pid="U7HpFzA8v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비 마이 보이즈' 비너스 파이널 픽 매치가 달아올랐다.</p>
          <p contents-hash="fe90b2234ed967b7af17b062d937de575671d5109dbe73b6e6a6055c69eb7c75" dmcf-pid="uzXU3qc6WA"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비 마이 보이즈' 최종회에서는 강준성·문재일·반다니엘·이연태·이윤성·카이·하루토가 후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c3cc654f3127ce1da23b430a88304ef185243fc8114d470743577cb17568c" dmcf-pid="7qZu0BkP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73743751qosy.jpg" data-org-width="600" dmcf-mid="3wVRQiGk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73743751qo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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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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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a86d81afecf7fcaf9aecff842bdfc59419361a2d46297e0f1b775c0cea3095" dmcf-pid="zB57pbEQCN" dmcf-ptype="general"><br>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아이들 미연과 덱스가 MC를 맡았다. 경연에 앞서 강준성·문재일·반다니엘·이연태·이윤성·카이·하루토의 파이널 매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63817acca47f18353112348ff8395e362da37904937606f6fc41b183b27f2f0" dmcf-pid="qb1zUKDxWa" dmcf-ptype="general">먼저 카이는 '돌발 미션' 1위 당시를 두고 "지금까지 중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 말했고, 강준성은 특별한 기억으로 '몬스타B' 리더를 맡은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1b22968c9983e0d714b68b386d2820dea4a07232d320fbadb30b9f44d898b13" dmcf-pid="BKtqu9wMyg" dmcf-ptype="general">이들이 선보일 곡은 '비스듬히'였다. 프로듀싱 마스터 후이는 '비스듬히'에 대해 "각자의 캐릭터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만큼 반항적인, 삐딱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d92e6af4228b7be86d7f5168b019d86e046adc7ada482a449cfb15de2b9b87" dmcf-pid="b9FB72rRSo" dmcf-ptype="general">'비스듬히'는 '낙킹 온 헤븐'(KNOCKIN' ON HEAVEN)과는 또 다른, 상반된 매력을 가진 노래였다. 비기너들은 펑키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35e0b49eae776354e875974916da2229ac225e29457c274bc8ddfaab7ccf5179" dmcf-pid="KUY31uNfWL"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뒤 후이는 "그냥 찢었다고 봐야 한다. 여유를 가질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며 호평했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9uG0t7j4W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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