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밀려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작성일 08-30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8-20 패배…서아영 7골 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30/NISI20250830_0001930649_web_20250830175437_2025083017582476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 (사진=대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밀려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에 그쳤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8-20으로 졌다.<br><br>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중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매번 정상에 올랐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덜미를 잡혀 우승에 실패했다.<br><br>한국은 일본과 13-13까지 팽팽하게 맞붙었지만, 이후 4연속 실점으로 13-17까지 끌려가며 흔들렸다.<br><br>구현지(인천광역시청), 김보경(한국체대), 서아영(경남개발공사),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득점에 힘입어 2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패배했다.<br><br>서아영이 총 7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김보경과 이예서는 대회 베스트7에 선정됐다.<br><br>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에스더, 달라진 얼굴 “우울증약 추가…부작용으로 살 빠졌다”[핫피플] 08-30 다음 [추계대학연맹전] 명지대 복식·혼복 석권, 인천대 여자 복식 정상…남녀 단식 결승 신정호-맹민석·권지민-민설아 격돌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