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빅뱅 대성, 소희만 콘서트 초대... 솔직히 질투나" [RE:뷰]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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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6e2f9da8f2c6b4391b44351a91e586627455eda07e61261a0c3fb945e7645" dmcf-pid="YCBvFzA8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38165saa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Vu8eyj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38165sa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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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39430hvoi.jpg" data-org-width="1000" dmcf-mid="x5liDC9H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39430hv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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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40728pyh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liDC9H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report/20250830185440728py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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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05d3c8df575ad443c08b1e2b316428c4c1bcc3947dcd707ac5f67874014a1d" dmcf-pid="XS9WpbEQG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빅뱅 대성 때문에 전 동료 소희에게 질투를 느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5e0af8292e6d0a4f7bacd13d3d6dea5c071573f9234ce47cdeb6138d7da4736" dmcf-pid="Zv2YUKDxt8" dmcf-ptype="general">30일 유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성이 게스트로 나선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0f569adf9b8a64c8df094e49bec5237d108bf3c20f8ad4cf47b2317d1a096b2" dmcf-pid="5TVGu9wM14" dmcf-ptype="general">앞서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빈은 "소희 나온 걸 보고 조금 질투가 났다. 나랑 테니스를 쳐야 하는데 소희랑 먼저 치지 않았나. 같은 멤버임에도 질투가 났다"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cf53694d817c591151953550ef8c3f291915df20258bafb9b80519fb143fea88" dmcf-pid="1yfH72rRXf" dmcf-ptype="general">오는 11월까지 해외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인 대성에 유빈은 "이번에도 소희는 초대를 받았다. 그것도 부럽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그를 당황케 했다.</p>
          <p contents-hash="0c00508fde1d24429aa7a9da9fbe79d62fdf94b8b84b9d6e260d0b27920ad083" dmcf-pid="tW4XzVmeGV" dmcf-ptype="general">이에 대성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소희의 타이밍이 절묘했다"며 "'집대성'이 궤도에 올라왔을 때 소희가 출연했고, 마침 연극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연극을 보러 갔고, 공연도 초대했던 것"이라고 적극 해명, 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69c457188f66382587f8c93b6810dc88a3899f73033ea6d0e2c8f2f03ff9d5c" dmcf-pid="FY8ZqfsdH2" dmcf-ptype="general">이날 유빈과 대성은 연애에 대한 속 깊은 대화도 나눴다. 유빈인 "나는 친구와 이성의 경계를 허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밝힌 것이 발단.</p>
          <p contents-hash="552554be3f7cdc1255d36dfdaf12eee5784551262f3633f329975ae7812db5d9" dmcf-pid="3G65B4OJ59" dmcf-ptype="general">이에 대성은 "가능성은 있다. 넘을 수는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내 안의 많은 기준을 넘어야 한다. 친하면 친할수록 그 기준이 많아진다"며 "그 관계가 깨지면 친구로도 남기 어렵지 않나. 요즘 내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누구라도 한 명 없어지는 게 큰 데미지다.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고맙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4345c61d56887cb4a0f5b000e7f3103b8aaeefc98414a938da8636d5114042b" dmcf-pid="0HP1b8Ii5K" dmcf-ptype="general">이어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데 그 만남의 회수와 연락의 빈도수가 가까움의 척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0f2f75a29538ebecb20085ea98e3363375dbcdb32683a9d546d4a53719cd0a5" dmcf-pid="pXQtK6CnXb" dmcf-ptype="general">이에 유빈은 "나도 멤버들을 자주 보진 않는다. 다들 바쁘고 아이도 키우고 하니까. 다른 친구들도 그렇다.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똑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b2f624febd185153ac8c5b83a4f4ed496c41a7865b3927a49fcb7009aae3824" dmcf-pid="UZxF9PhLH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빈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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