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랑' 임영웅, 리그 창설·구단주…깜짝 리프팅 실력 작성일 08-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불후의 명곡'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2x72rR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c02acf82b163c4506b43ded58043866a11fc5d8d75550467480499793900a9" dmcf-pid="XwVMzVme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1/20250830200114179baaj.jpg" data-org-width="1358" dmcf-mid="GlxLVxSg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1/20250830200114179ba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b33e8b53ef944b48201876dd1e6fc27ca678e1d39e32327c01733045403780" dmcf-pid="ZrfRqfsdX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f87c092c82064660644f6cee58820ac98e89f6b76fe31445787a83238e6f9b1" dmcf-pid="5dtzYtiB5b"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733d37dc2fa3e90f65a8c1984158fefef6ee1b6f1ee09b753bb7615ae16ac99d" dmcf-pid="1JFqGFnbZB" dmcf-ptype="general">이날 두 번째로 출연한 게스트는 가수 전종혁이었다. 임영웅은 전종혁에 대해 "제가 제일 아끼는 후배이자 동료 가수,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종혁은 가수가 되기 전 부천FC 골키퍼로 활약했다, 처음에 전종혁이 트로트 한다고 했을 때 '우리 팀으로 무조건 데리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같이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축구를 같이하고 싶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0cf28e668d6cfea7781dc59e0136c1d006e3ce53336323904da87abdd52610" dmcf-pid="ti3BH3LKtq" dmcf-ptype="general">전종혁은 임영웅에 대해 "주변 축구인들을 모아 '리턴즈FC' 창단했는데 영웅이 형이 이렇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면서 'KA 축구 리그'를 창설하셨다, 리그 운영하면서 물품 지원을 웬만한 2부 리그보다 더 많이 해준다, 실제 우리 팀 구단주"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축구공을 내밀며 임영웅에게 "주변 사람들이 임영웅 축구하는 모습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더라, 안정환 씨도 놀랬다, 실례가 안 된다면 리프팅 살짝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불편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자유자재로 리프팅을 선보여 관객들을 감탄케 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Fn0bX0o9tz"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아내 나경은 팬심 고백.."김희애처럼 되고 싶다고"[놀뭐][★밤TView] 08-30 다음 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는 영어 선생님…임영웅 "천사 같은 분"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