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후배 전종혁 극찬.."프로 축구선수에서 가수 전향, 존경한다"[스타이슈] 작성일 08-3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sb77j4TW">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4iOKzzA8l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20e150f502c8fc734eae1307ed108c67d2f58b9447ef983d9d4283354f0f8" dmcf-pid="8nI9qqc6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02740337wtim.jpg" data-org-width="561" dmcf-mid="VnfOww7v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02740337wt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41ea837807b70196e4aa478e615119ffecad444faf779346298c5737be5295" dmcf-pid="6LC2BBkPCv" dmcf-ptype="general"> 가수 임영웅가 후배 전종혁의 인성과 실력을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b80c85fe637e858d17ce25a55d4ec7f5bc8c7c191808d3c9f3bf72dcae8bf85d" dmcf-pid="PohVbbEQWS"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섭외한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출격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탄생시켰다. </p> <p contents-hash="947c0469a205088a962c736e84db953949cdaf5a8b2d16c6e777f5b996261daf" dmcf-pid="QglfKKDxSl"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의 '찐친'으로 등장한 프로축구 골기퍼 출신 전종혁은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fe1fcfb48c48c2c10ed63d5b462c1356f0948789811d386faa16891e5bedc82" dmcf-pid="xaS499wMlh"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트로트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영웅이 형 덕분이다. 제가 무릎 부상이 심해서 수술을 다섯 번이나 하고 은퇴의 기로에 섰을 때 트로트 오디션이 제 눈에 보였다. 도전하고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음원 차트 1위에 '이제 나만 믿어요'가 있더라. 부상 당하고 집에 누워서 이어폰 꽂고 노래를 듣는데 영웅이 형만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에 빨려들어갔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4e5fe933f8998d41dbf06bb8616f030b4b9451c9116f68a61e454de58d5a728" dmcf-pid="y9LZYYQ0hC" dmcf-ptype="general">전종혁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임영웅은 "이렇게까지 깊이 있게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 이 자리를 빌어서 처음 들었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어 "한 평생을 축구선수로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분인데 은퇴한 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가수가 될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멋지고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63606cfab720c5a20bcbbf7c949a3c291c8a388c37b4c92f40535c1297d6a85" dmcf-pid="W2o5GGxpT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듀엣으로 부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769de0c31472384599689861eced8fdb3924a304a1bc3b5a4a8a0329bcd4b90" dmcf-pid="YVg1HHMUvO"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김희애 ‘서울가요제’ MC 발탁 “재밌을듯” [종합] 08-30 다음 대회 기간 하늘로 떠난 감독… 검은 리본 제자들, '金빛 헌정'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