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증치매 브루스 윌리스와 따로 사냐”…아내에 비난 쏟아져[해외이슈] 작성일 08-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WWnnHEE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fac5865e766eed3591cf6ed851e79d46c62dc1c55958df303d5e089e194ec" dmcf-pid="7100DDuS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 윌리스./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202315516ekmr.jpg" data-org-width="640" dmcf-mid="U7wwffsd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ydaily/20250830202315516ek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 윌리스./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28e8875753ada5731a3d31f7d498ec3564d60325e27a9667f671b3e727f8f6" dmcf-pid="ztppww7vw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70)가 가족과 떨어져 별도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47)가 쏟아지는 비판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da904cd679cf59a4f805c0b4f8b16268fb4d6ff98171869641d90933290c1b5" dmcf-pid="qFUUrrzTwy"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은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의견들이 너무 크고 시끄럽다”며 “하지만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말할 자격이 없고, 당연히 결정권도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9054ded25b4e56014a74537f38c6e220dd1df9a777d2b812268e6c211f06bea" dmcf-pid="B3uummqyIT"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26일 미국 ABC 방송 ‘다이앤 소여 스페셜’ 인터뷰에서 “내가 내린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였다”며 “윌리스가 하루 24시간 전문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단층 주택으로 옮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14f84ab9b225d8b4f2c5536f58001fc0fcbbccf905188a25a71202e642b699" dmcf-pid="b077ssBWIv"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은 “이것이 바로 간병인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이라며, ABC 방송이 윌리스의 전두측두치매(FTD) 진단을 다루며 “FTD 인식 제고에 아름답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ab84cdc8c209df301400152f7cf07162481df64c5891da1ed99bbb5b05de18c" dmcf-pid="KpzzOObYrS" dmcf-ptype="general">또한 남편이 신경퇴행성 질환과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맡게 된 “간병인의 역할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점” 역시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60cd6b8d87c2898d50df02b439ec5dc01436aeb8ab4913df794b701e5944c8d" dmcf-pid="9UqqIIKGOl"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과 윌리스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메이벨(13), 에블린(11)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윌리스는 전 부인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37), 스카우트(34), 탈룰라(31) 세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8ac586bad6e5349a1c4ef7f866969023288808e1e1f177f6223cbd922c59194" dmcf-pid="2uBBCC9HIh" dmcf-ptype="general">막내딸 탈룰라는 엠마 헤밍의 소셜미디어에 “너무너무 사랑해요. 우리는 정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와 가족을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 "속옷까지 싹 벗겨"…이스라엘 국경서 군인에 끌려간 이유 08-30 다음 ‘놀뭐’ 김희애 ‘서울가요제’ MC 발탁 “재밌을듯” [종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