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잠적 끝 정인선 앞에 등장.."귀신 아닌데"[★밤TView] 작성일 08-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r9PPhLTk">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0Nm2QQloT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784b8e2b9604397d6d396bc21fa65465e7451accc2033652b645fe8112697" dmcf-pid="pjsVxxSg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2625697eqxg.jpg" data-org-width="756" dmcf-mid="tmpcssBW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2625697eq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7e15c41aa53cd765b06d0d85231f49d299f6f95e9a882a9477a2c9969eeb8a" dmcf-pid="UAOfMMvaWj" dmcf-ptype="general"> 정일우가 잠적을 끝내고 정인선을 찾아갔다. </div> <p contents-hash="5900680f7a739baaf040d4ea188aa63a87b04c3bb8b15aba66885358717a3b26" dmcf-pid="ucI4RRTNlN"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cb34b6063ea2c1f7cc072929e1483288a28fe8df37f94e8e682f689a0c4f62" dmcf-pid="7kC8eeyjSa" dmcf-ptype="general">앞서 정보아(고원희 분)는 이지혁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에서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미안해요, 이지혁 씨. 보상 받아요, 아버지한테. 많이 받아요. 아버지가 많이 주실 거예요"라며 사과와 함께 보상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ec0d88d282b535d9e4b523c6e52d134a221d71a73c29aa8b5777a119bf19226" dmcf-pid="zEh6ddWAlg"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지혁은 "마디마디 맞는 말인데 기분이 참 묘하네"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얼마나 받으면 될까? 당신 아버지가 얼마를 줄까? 날 얼마를 줄지 궁금해지네. 내 망신, 우리 부모님과 가족의 망신. 그 값이 얼마일까? 정보아씨와 결혼하면 하늘건설의 반은 내께 될 수 있었으니까 시총의 반은 불러도 되나?"라며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p> <div contents-hash="c08c4b82abffaeb4b64f66b70e12c0ea1568a5245c223124f6a6cd630e0fdece" dmcf-pid="qDlPJJYcWo" dmcf-ptype="general"> 또한 정리해고 후 시골에 내려온 한 인물은 이지혁에게 "지금은 죽을 것 같지? 그런데 다 적응하게 돼. 자네도 그렇게 될 거고. 그렇게 자기 처지를 인정해. 곧 괜찮아져. 그냥 포기해버려"라고 조언했으나, 이는 오히려 그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483afd3e7615c918a669585713f801def111a357fe6151343c857a51e3e00" dmcf-pid="BwSQiiGk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2627056wfoa.jpg" data-org-width="660" dmcf-mid="Fb9Iyy6F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2627056wf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454db96248b317c74b84e73c97a5b10c0b065b311d47726c7e7524f7bfaf14" dmcf-pid="bIYdaa1mSn" dmcf-ptype="general"> 이지혁은 "싫은데, 안돼. 이렇게 살기 싫은데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라고 절규하며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결국 그는 도망치지 않겠다며 서울로 향할 결심을 굳혔다. </div> <p contents-hash="90c04402590b2f6578bf366153c96b3126acac73ddc29ef825f2df89c37a811f" dmcf-pid="KCGJNNtsCi" dmcf-ptype="general">한편, 지은오는 이지혁이 떠난 오리시에서 한 남성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지혁 진짜 무책임하다. 한 달이 넘도록 잠수를 타? 찌질하게. 난 네가 죽든 말든 상관없지만 부모님은 어쩌라고"라며 분노 속에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629942c918c37b56acd931580487c645bdd89bbc41fe3a0e523bfc8c1a8c88" dmcf-pid="9hHijjFOl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성희(이태란 분)는 지은오에게 "우리 아직 좀 어색하잖아요. 산책 겸 동네 구경이나 할까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꽈배기를 먹자"라고 하자, 지은오는 흔쾌히 응했고 "저 가리는 거 없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e118b1cb31b33de7f7b3cd400cd3018791ec6581efe2b1b636631cdf5071184c" dmcf-pid="2lXnAA3Ihd" dmcf-ptype="general">짧은 만남 후 지은오는 좋은 기분으로 돌아왔고, 추가 아파트 인테리어 의뢰까지 들어오자 "깨끗하게 과거 청산했더니 미래가 오는 거지"라며 동료들을 일찍 퇴근시키고 혼자 마감을 맡을 만큼 들뜬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758a248ed07c72e8c4bf28a4b4bfcd611b58095bf9db72eb4afd14b27b586ae" dmcf-pid="VSZLcc0CWe"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은오가 마감을 하고 있던 카페로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사라졌던 이지혁이었다. 그를 본 지은오는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지혁은 "귀신 아닌데"라며 "지은오 너한테 할 말이 있어서"라고 전하며 다시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fv5okkphC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1세 손연재, AI도 놀란 벨트 레이어드룩…핑크 셔츠에 독특 매치 08-30 다음 충주맨, 술자리서 김희철에 실망해 손절 “휴가 내고 서울 왔는데”(아형)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