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증명!' 안세영, 30분 만에 심유진 제압→세계선수권 4강 안착...천위페이와 준결승 격돌 작성일 08-3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12062205128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212815425.png" alt="" /><em class="img_desc">'세계 최강' 안세영. 사진[EPA=연합뉴스]</em></span> <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4강에 안착하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br><br>30일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안세영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12위)을 21-10, 21-6 스트레이트로 압도했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끝난 일방적 승리였다.<br><br>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한 안세영은 빠른 점수 차로 1게임을 마무리하고, 2게임에서도 압도적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4강에서 안세영은 오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4위)와 맞대결한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을 제패한 안세영이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br><br>남자 복식에서는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가 말레이시아 조를 2-1로 제압하며 4강에 올랐지만, 여자 복식 김혜정-공희용은 일본 조에게 0-2로 패해 탈락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세계개인선수권 2연속 우승 도전…천위페이와 4강 대결 08-30 다음 ‘개인 최고점’ 서민규, 피겨 주니어GP 2차 대회 金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