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공무원 고충 “악성 민원인 침 뱉고 지팡이로 머리 때리기도”(아형)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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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5407532abdp.jpg" data-org-width="640" dmcf-mid="XaQc33LK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5407532ab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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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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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5407686yxlh.jpg" data-org-width="640" dmcf-mid="ZX1VrrzT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5407686yx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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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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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3AnOBBkP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a608da7f60b7877e083360b990638d70672011f3583574127355aa77a9d57da" dmcf-pid="0d6jttiBWo" dmcf-ptype="general">충주시 홍보를 맡를 맡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의 고충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c91a11a7313798993c54d62f84dd54559b36d2fd4a270da59b83269ecd66ef5" dmcf-pid="pJPAFFnbTL"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7회에서는 궤도, 충주맨 김선태, 이사배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contents-hash="7063de52e0833775aafa3c0cbee5e22a56a93c74515b0d4078525363e4eddba2" dmcf-pid="UiQc33LKTn" dmcf-ptype="general">이날 충주맨은 공무원이면 악성 민원인도 만나지 않냐는 질문에 "악성 민원은 없어져야 한다. 모든 민원인이 다 그렇지는 않다. 굉장히 소수신데 그런 분들이 힘들게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367fc9b1113ef28322d690b2859d9a5708d2bab7851def7149204f77b4b432" dmcf-pid="unxk00o9vi" dmcf-ptype="general">최악의 경험담을 묻자 충주맨은 "지팡이로 머리 맞은 적이 있다. 뒤에 많이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순서를 본인이 먼저 왔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쁘셨던 것 같다. 침을 뱉는 경우도 있다. 침 뱉는 건 살짝 피해서 몸에 맞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아이고"라고 탄식했다. </p>
          <p contents-hash="b6367b7af19ef72365f97841c9402ba167e2ef7f9cd8c6b2347179ee97e8af29" dmcf-pid="7LMEppg2SJ" dmcf-ptype="general">이후 충주맨은 김영철과 악성 민원인에 대처하는 상황극을 보여줬다. 하지만 충주맨은 김영철이 연기한 민원인은 악성 민원인이 아니라며 "악성 민원인 구분은 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다. 말을 하면 거기에 받아치며 말씀하시잖나. 대화가 되는 거다. 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zoRDUUaVy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gewuuNf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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