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재혼 생각 밝혔다 "딸이 오히려 물어보지만 NO..父도 결사반대"('가보자고5')[종합] 작성일 08-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8Acc0C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e7c9ce835722d49003e0306fb35d9f9566e5c46611089e78c6a7999fc7b38" dmcf-pid="qo6ckkph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MBN '가보자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215258225gnup.jpg" data-org-width="516" dmcf-mid="7fTzqqc6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215258225gn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MBN '가보자고5'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067fb87ff3753d0add3d4406751e545d65737470fd06cc557ba5529a8bf263" dmcf-pid="B7H922rRy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이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a406d352e3df86b7d05e3c9e5a53ca71e6b983bf05d626ad14472db422598b3e" dmcf-pid="bzX2VVmeWG"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가보자고5')에는 박은혜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487bb3af7c45b03a6a816d4a7584c15ba6fab39bdbe62ff723f1d24d6b4cb99" dmcf-pid="KqZVffsdWY" dmcf-ptype="general">이날 박은혜의 집에 MC 안정환-홍현희와 정가은, 율희가 모인 가운데, 박은혜는 모밀국수를 대접했다. 이를 먹던 홍현희는 "율희도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율희는 "저는 술 안주류를 잘 만든다. 전 남편(최민환)이 술을 좋아했다 보니까 술 안주를 자주 만들다 보니까 그렇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fed35aa4a0ab6fe0eae0518c4cf924a3dd1f08ed5d3e156c843f0c5102905a7" dmcf-pid="9B5f44OJyW" dmcf-ptype="general">또한 율희는 '돌싱' 언니들과의 만남에, "저는 첫째가 6살 때 이혼을 했다. 그때 아이가 물어보더라. 그래서 '나는 여전히 너희를 사랑하고, 아빠(최민환)도 너희의 아빠로서 사랑한다'고 말해줬다"며 "첫째는 이혼에 대해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엄마는 다른 사랑 안해?'라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05296c97a84bf7e2c4e7cbe4f5639ba37f622b4b4a97b4b17d1d170e191e9db" dmcf-pid="2b1488Iiyy" dmcf-ptype="general">또한 정가은은 "지금 친정 부모님과 다같이 살고 있는데, 내가 우리 아빠한테 '아빠'라고 불렀을 때 우리 딸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딸 앞에서는 '할아버지가 해주세요~'라는 식으로 호칭을 정리했다"며 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f70a3f3972c31a058bf2a65ce23a630b481e2613592721ace0d2887fc977849" dmcf-pid="VKt866Cnh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율희는 "저는 애들을 면접교섭으로 만난다. 만나면 너무 좋은데 헤어짐은 눈물이다. 애들이 '몇 시간 남았어?'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애들이 눈물을 참는 표정이 있다. 어떤 날은 애들이 '비밀인데.. 자기 전에 잠이 안와서 아빠 몰래 휴대폰으로 엄마 사진 본 적 있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밝혀 모두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4bd8d3dbe629847c0201368fb12545a0bb330a339d77a814115db78aeb085187" dmcf-pid="f9F6PPhLWv" dmcf-ptype="general">이에 박은혜는 "저도 아들이 아빠 집에 갔다 와서 눈물을 참길래 '울어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막 울더라"며 관련 일화를 전하기도. </p> <p contents-hash="27470d1eee3f7c325e1e071bc91dce005907f9730f7d666bff3db3806372e7bc" dmcf-pid="423PQQloWS" dmcf-ptype="general">또한 율희는 재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 아빠는 일단 '더 이상 네 남자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저도 사실 확고하다. 출산, 재혼 이런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으나, 정가은은 "그땐 확고해~"라고 '이혼 선배'로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8V0QxxSgS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글맘' 정가은, 딸 위해 술까지 끊어…"병원 갈 일 생길까 봐" (가보자고)[종합] 08-30 다음 충주맨, 김희철에 실망해 손절 '충격' "휴가내고 서울 왔더니…" (아형)[종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