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임세미, 다시 연인 됐다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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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2cd8892164852e821b7a105eb9e540a0085d12e6a285437dd1bc87c48cbbc8" dmcf-pid="f4B7ttiB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224626978grcq.jpg" data-org-width="550" dmcf-mid="9naLMMv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224626978gr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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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c1498c8f8bcf118016d6f2ecaa1e3d77317afaf451d8d5570df6bfcbfb1727" dmcf-pid="48bzFFnb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윤계상과 임세미가 다시 연인이 됐다. </p>
          <p contents-hash="67c0d36fbbb27621e0742db805d6c0e84191139d96c74370aa0d1338088222c0" dmcf-pid="86Kq33LKtb"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연인이 된 주가람(윤계상 분), 배이지(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2c0b0b2aa56f7805d21bdaca947e2cbf99e8e4e0cd7dd06e4b6ab87126179" dmcf-pid="6IEAnnHE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224628224focy.jpg" data-org-width="550" dmcf-mid="2t0tYYQ0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224628224fo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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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10032e618b47046e667640d2d611b5fe0a52424633215cc8ca2dba93855872" dmcf-pid="PCDcLLXDHq" dmcf-ptype="general">이날 한양체고는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그리고 각종 비리를 저질렀떤 성종만(김민상), 전낙균(이성욱)은 학교를 떠나게 돼 사이다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ee046021b2e996b3c07110ee07fee473e9d36f99f9448d8e1e53c379ed48d2b" dmcf-pid="QhwkooZw1z" dmcf-ptype="general">배이지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과정에서 서우진(박정연)을 위해 경기를 포기했고, 진정한 지도자로서 한걸음 나아갔다. </p>
          <p contents-hash="2ba7ee8998252a4c42410fe62ea0b2a9bfe919f194eb84bd5102cf61a0ad3a30" dmcf-pid="xlrEgg5rY7"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배이지에게 "경기를 포기할 줄은 몰랐다. 안 아쉬웠냐"고 했고, 배이지는 "포기가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거다. 선수로서는 몰라도 지도자로서 꽤 괜찮은 시작 아니었냐"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a10527a687a79b6261a137bb46e0ed88e09738ec7ae582b352cd48430456833d" dmcf-pid="y8bzFFnbZu"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나 내년에 백수될지도 몰라. 럭비부 감독 재계약이 안 될지도 모른다.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배이지 옆에 있고 싶어. 그래도 돼?"라고 했고 배이지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p>
          <p contents-hash="da8ceb809a56e894eb8db71376c6d377e04739e731993011444a840497bf0949" dmcf-pid="W6Kq33LK5U"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반지를 끼워주며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면서 다시 연인이 됐다. </p>
          <p contents-hash="c73c0dae7adbc028a0a16553fd2a44c3f1f8679e42bdc2f779cb64799932e206" dmcf-pid="YP9B00o9Yp"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28c39db5bba57e3907fd740b4c4c014646229280b3bc00621c830e7b53d72e6" dmcf-pid="GQ2bppg2t0"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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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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