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퇴원→윤재찬 부상 투혼…한양체고, 전국체전 우승(트라이) [TV캡처]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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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c4cbef03750cc5dc09dc151c4cbf54c94bd8e827069434f3262003e234e21" dmcf-pid="yAJxRRT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24120970efyn.jpg" data-org-width="600" dmcf-mid="Pza466Cn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24120970ef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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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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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a454157be37bc8589da265c2f59f647a0654a715cc2fe106c96f05d4e00087" dmcf-pid="WciMeeyjT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가 새로운 신화를 썼다.</p>
          <p contents-hash="9dae2bbe2a5df5fa3fa5165ea3258492916a40aacf4a9a252cff218185f2b629" dmcf-pid="YknRddWAWq"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최종회에서는 한양체고가 대상고를 꺾고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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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24122192usfv.jpg" data-org-width="600" dmcf-mid="Q6HTWWP3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24122192us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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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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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93e184debe2cbbeb6fac2537f6944f5a8fb8e0a70b9a1452100d38263253ac" dmcf-pid="HM2qbbEQy7" dmcf-ptype="general"><br> 이날 병원에 입원 중이던 주가람은 무리하게 퇴원을 요청, 전국체전 럭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럭비부 선수들은 주가람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시금 경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2ec5fe7154fde524093af6c93182a8602d649d1dea7f71257a8940c43760195" dmcf-pid="XRVBKKDxTu" dmcf-ptype="general">치열한 대결이 벌어지는 가운데, 도형식(윤재찬)이 이마를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은 이대로는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말렸지만, 도형식은 "진짜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 결승전이다. 이번만 이기면 우승이다"라며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19d20b67885a9583e08f68095f5abf2a4f83ea332b433a115d1b7f3a17f9b00" dmcf-pid="Zefb99wMCU" dmcf-ptype="general">결국 한양체고는 도형식과 함께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고, 마침내 22:19로 한양체고가 대상고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주가람과 럭비부는 환호하며 다 같이 기쁨을 나눴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5d4K22rRT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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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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